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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을 걱정하던 아버지는 갔습니다. 그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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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2호 상세보기2011-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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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리재에서]
김정일 위원장과 노무현 대통령이 2007년 10월2일 평양 4·25 문화회관 광장에서 열린 남북정상회담 공식환영 행사에서 처음 만나 악수하고 있다. <한겨레> 자료사진

올해의 XX 인물

    [독자와 함께]

    [이 기사, 주목] 890호를 읽고

      [줌인]
      2006년 지방선거 때 경남 진주에서 벌어진 유세의 한 풍경이다. 최구식 한나라당 의원(맨 오른쪽)과 그의 보좌관 출신인 공영윤 당시 경상남도 도의원 후보(맨 왼쪽 손뼉 치는 이) 사이에 공아무개 최구식 의원 전 비서관이 미니 스피커를 들고 서 있다. 공 전 비서관은 디도스 공격을 주도한 혐의로 현재 구속·수감돼 있다. 백원우 의원실 제공

      디도스 공격 관련자, 최구식 의원 중심으로 연결된다

      [표지 이야기]
      김정일 위원장과 노무현 대통령이 2007년 10월2일 평양 4·25 문화회관 광장에서 열린 남북정상회담 공식환영 행사에서 처음 만나 악수하고 있다. <한겨레> 자료사진

      북한의 오래된 미래, 타이?

      [올해의 인물 - 1부 후보들]
      <한겨레21> 박승화 기자

      올해의 인물을 정해주세요

      [진중권과 정재승의 크로스 2]
      일러스트 김중화

      역사의 단편을 주목하는 시간

      [올해의 인물 - 2부 VS 인물열전]
      일러스트 조승연

      쌍쌍회동, 내빈초대

      [올해의 인물 - 3부 망각에 반대하여]
      &raquo; 지난 12월7일 서울역 앞에서 열린 쌍용자동차 희생자 합동우령제에서 무용가 이상헌씨가 진혼무로 여령들의 넋을 위로했다. <한겨레> 박종식 기자

      살아 있으라, 누구든 살아 있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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