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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대세 인권경영<br>사장님, 이제 인권은 선택이 아닌 필수입니다

요즘 대세 인권경영<br>사장님, 이제 인권은 선택이 아닌 필수입니다

826호 상세보기2010-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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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지이야기]
인권경영에 대한 요구가 날로 거세지고 있다. 서울 서초동 삼성 본관 앞에서 시민단체 회원들이 삼성전자 반도체 공장 백혈병 산재 사건과 관련해 시위를 하고 있다. 한겨레21 정용일 기자

인권경영 없이는 기업도 없다

[맛있는 뉴스]
김태호 국무총리 후보자. 사진 한겨레 박종식 기자

[부글부글] 결정적 한 방

[기획]
금강 부여보 건설 현장. 부여보는 높이 7m, 길이 620m(고정보 구간 500m, 가동보 구간 120m), 저류량 2350만m³이다. 완공되면 강의 평균 깊이는 4.6m, 폭은 294m가 된다. 최병성

‘4대강 살리기’라는 놀라운 선동

[줌인]
불기소처분을 받았음에도 경찰의 범죄정보관리시스템(심스) 안에 남아 있던 원병희씨의 수사기록. 진보네트워크 제공

경찰 정보망 속의 내 기록, 국가가 손해배상하라

    [초점]
    지미 카터 전 미국 대통령(오른쪽)이 8월25일 평양 공항에 도착해 김계관 북한 외무성 부상의 영접을 받고 있다. 연합 조선신보

    해결사 카터의 반전 드라마?

      [1910~2010년 가상역사 ‘만약에’]
      1989년 3월25일 문익환 목사의 북한 방문은 민간 통일운동 역사상 최대 사건이었다. 방북 당시 김일성 주석(오른쪽)과 만난 문 목사. 한겨레 자료

      문익환 목사가 방북하지 않았다면

        [VS]
        문성근. 사진 한겨레21 정용일 기자

        100만 민란, 문성근이 간다

          [정치]
          진보대연합을 놓고 시민사회와 각 정당은 각자 본격적인 논의를 시작했지만, 연합 방법을 놓고선 아직 이견을 좁히지 못하고 있다. 지난 8월26일 국회 본청 계단에서 야당·시민사회단체 인사들이 한 데 모여 부도덕·부적격 공직 후보자 사퇴 촉구 결의대회를 열었다. 한겨레 탁기형 기자

          진보연합의 꿈은 어떤 그림으로 완성될까

            [경제]
            8월25일 중국 옌타이에서 열린 ‘기업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주제로 한 포럼에서 문국현 뉴패러다임연구소 대표(왼쪽에서 두 번째) 등이 의견을 나누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기업인 600여 명이 참여해 성황을 이뤘다.

            중국의 경제 한류, 뉴패러다임 모델

              [특집]
              〈칼의 노래〉 등 일련의 역사소설을 2000년대에 상재한 김훈, 2000년대를 가장 성실하게 보낸 김연수, 2000년대 문학 키워드의 중심에 있는 박민규. ‘한 편의 시’라는 ‘곤혹스러운 뽑기’가 가리킨 곳은 문태준의 ‘가재미’였다. 황병승은 〈여장남자 시코쿠〉로 2000년대를 반으로 쪼개버렸다.(왼쪽부터) 생각의 나무 제공, 한겨레 이정아, 문학사상사 제공, 한겨레 자료, 황병승 제공.

              지난 10년, 문학은 이들 때문에 행복하였노라

              [세계]
              벨기에에 사는 살마(22)가 벨기에 의회에 부르카 금지 법안이 상정되자 지난 4월26일 브뤼셀의 의사당 앞에서 언론과 인터뷰를 하고 있다. 살마는 이슬람으로 개종하면서 니캅을 착용하기 시작했다. REUTERS/ YVES HERMAN

              히잡 논란 뒤에 감춰진 진실

                [레드 기획]
                2010년 프로야구, 괴물 출현!

                2010년 프로야구, 괴물 출현!

                [문화]
                영화의 마지막은 2005년 재즈 드러머 사이먼 바커가 굿판에서 장구채를 잡는 무형문화재 82호 김석출을 ‘운명처럼’ 만나는 장면으로 끝난다. www.indieplug.net

                애타게 마스터 킴을 찾아서

                []
                거울아, 거울아 진실을 말해다오

                거울아, 거울아 진실을 말해다오

                  [포토²]
                  김태호 국무총리 후보자는 박연차 전 태광실업 회장의 로비 의혹과 관련해 여러 차례 말을 바꿔 ‘거짓말 총리’라는 비판을 받고 있다. 야당 쪽 청문특위 위원들은 △불성실한 재산신고 및 누락(공직자윤리법 위반) △불법 수의계약과 관련해 공무상 비밀을 누설한 공무원을 징계하지 않고 승진 조처(지방공무원법 위반) △금융기관에서 10억원 선거자금 불법대출(은행법 위반) △부인의 개인적인 관용차 사용 및 도청 직원을 가사도우미로 개인적 이용(형법상 직권남용) △유류비를 개인 용도로 사용(공금횡령죄) 등 혐의로 김 후보자를 검찰에 고발했다. 이 밖에도 재산이 10배가량 늘어 후원자가 있는 것은 아닌지, 선거비용 4억원을 빌려준 이를 고위 공직자로 임명한 게 대가성 자리 보장이 아닌지 의혹을 사고 있다.

                  공정한 자 없는 MB의 공정한 사회

                    [만리재에서]
                    거울아, 거울아 진실을 말해다오

                    국제 위신 따윈 필요 없어

                      [노 땡큐!]
                      ‘3초 가방’과 세 번의 만남. 일러스트레이션 이강훈

                      ‘3초 가방’과 세 번의 만남

                        [독자와 함께]
                        티격 태격

                        [독자편지] 824호를 읽고

                        [아름다운 동행]
                        사진 속 여성 4명 가운데 자랑스럽게 브이(V)자를 그리고 있는 그녀가 ‘족구왕’ 성지연 선생님이다.

                        ‘족구왕’ 선생님의 인생 나침반

                          [독자편집위원회]
                          〈한겨레21〉 819호~824호.

                          “무감각 깨운 무서운 한-미 군사훈련”

                            [한겨레21 이번호 칼럼]
                            〈내 여자친구는 구미호〉. SBS 제공

                            [김변은 드라마작가 지망생] 김자매의 언감생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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