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껍데기만 남았다

껍데기만 남았다

983호 상세보기2013-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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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손엔 책, 한 손엔 평화

    [만리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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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되기’의 괴로움

      [독자와 함께]
      1

      [이 기사, 주목] 982호를 읽고

      [맛있는 뉴스]
      1

      [바글바글 뉴스]

      [인물탐구_안 만나도 다 알아?]
      이해진 네이버 이사회 의장. 네이버 제공

      세상 모든 대리들, 보고 있나

        의 20년 리뷰 ②
        1997년 12월3일 임창열 당시 경제부총리(오른쪽)가 정부중앙 청사에서 미셸 캉드쉬 국제통화 기금(IMF) 총재와 구제금융 양해 각서를 체결한 뒤 악수하고 있다.

        1997년 ‘거대한 절망’을 예견하다

          [이슈추적]
          *클릭하시면 확대된 이미지를 보실 수 있습니다.

          어물전 고양이에게 목줄을

          [표지이야기]
          서울 광진구 구의동에서 아귀찜 식당을 하는 민상헌 사장은 지난 대선 때 박근혜 후보를 지지했다. 민 사장은 지금 “서민에게 세금 폭탄만 안겨주는 박근혜를 지지했던 건 통탄할 노릇”이라고 후회한다. 지난 10월16일 오후에 찾은 민 사장의 가게가 텅 비어 있다.정용일

          경제민주화 개점휴업

          [김외현의 정치의 속살]
          김은희 의원

          고래 싸움에 터진 초선의 눈물

            [기획]
            인권운동사랑방 20주년 행사는 행사장에서 치러지지 않았다. 20주년 ‘회동’은 ‘모여서 움직이다’는 뜻을 담아서 지난 9월28일 서울 중구 정동 대한문 앞에서 열렸다. 회동에서 이어진 ‘이어말하기’에 나온 사람들.

            도발과 도전으로 일군 ‘1993년 체제’

            [박래군의 인권이야기]
            박래군 ‘인권중심 사람’ 소장(맨 오른쪽)이 지난 10월16일 서울 과해동 한국공항공사 앞에서 김석기 사장 취임을 반대하는 회견을 하고 있다.한겨레 박종식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는 꿈꾼다

              [김현정의 천변 진료실]
              사진 탁기형

              타인은 지옥이 아니다

                [마이너리티 리포트]
                이동권·교육권·노동권 등을 요구하는 목소리는 장애인이 세상에 보내는 타전일지 모른다. 한 취업박람회에서 직업 설명을 듣고 있는 장애인.한겨레 김정효

                타전(打電)

                  [이명수의 충분한 사람]
                  서수민 피디. 한겨레21 탁기형 기자

                  귀여우셔라, 개콘 패밀리 여가장님

                    [이세영의 징후적 공간 읽기]
                    연세대 학생회관 전경. 초대 학생회관장 반피득은 하늘로 치솟은 고딕식 아치창이 신과 인간의 관계를, 횡으로 결속된 창들의 연쇄는 인간과 인간의 관계를 표상한다고 했다. 이 건물은 건축의 어휘로 번안된 종교적 상징, 십자가였다.이세영

                    신이여, 혁명이여, 이 도저한 멜랑콜리여

                      [김성환의 에너+딕]
                      강원도 횡성군 청일면 일대를 지나는 765kV 송전선로의 모습. 경북 울진군 북면 울진원전 3~4호기에서 만든 전기는 이 송전선로를 거쳐 경기도 가평변전소로 향한다.탁기형

                      에기본 마술쇼?

                        [사회]
                        박근혜 대통령은 12일 창조경제 현장방문으로 서초동 알티캐스트사를 방문, 기업인들의 현장의견을 청취했다. 박대통령이 스마트 셋톱박스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다. 오른쪽 강원철 알티캐스트 대표, 왼쪽 전원근 CR그룹 이사 /청와대사진기자단 한경=김병언 기자

                        창조경제 1년? “우린 여전히 지렁이”

                        [경제_상품 뜯어보기]
                        아이리버온 기본 정보:크기 130x145.6x28.1㎜, 무게 약 45ｇ, 동작 온도 -5~45℃, 연속사용시간 대기시간 약 180시간, 운동 중 음악 청취 약 5시간,배터리 용량 내장형 리튬 폴리머 배터리(220mAh), 배터리 충전시간 약 2.5시간, 블루투스 버전 Bluetooth 3.0(HFP, A2DP, AVRCP, SPP) 자료: 아이리버

                        내 귀의 헬스 트레이너

                          [보험, 알면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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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험 해약, 카드 결제 비중 줄여라

                            [기획 연재]

                            평범한 한국인 청년은 왜 프랑스 난민이 되었나

                            [정의길의 중동대전 70년]
                            포르투갈의 넬슨 타바레스(26)가 시급으로 받은 2.5유로를 보여주고 있다. 예술학도였던 그는 포르투갈의 최저임금인 월 485유로를 받는 인쇄회사에서 일하고 있으며 부모에게서 아직 독립하지 못하고 있다.

                            1979년 아프간, 비극의 시작

                              [김연철의 협상의 추억]
                              포르투갈의 넬슨 타바레스(26)가 시급으로 받은 2.5유로를 보여주고 있다. 예술학도였던 그는 포르투갈의 최저임금인 월 485유로를 받는 인쇄회사에서 일하고 있으며 부모에게서 아직 독립하지 못하고 있다.

                              불편한 통일, 이별의 평화

                                [레드 기획]

                                세상의 노라들을 응원하노라

                                [문화]
                                콜트·콜텍 해고자인 배우들은 연극 을 준비하며 자신의 처지와 작품을 연결해 해석하기도 했다. 이렇게 연극 연습은 치유의 과정이기도 했다.정택용 작가

                                왜 햄릿이냐고요?

                                  [TV, 이것 봐라]
                                  EBS 제공

                                  기록을 추동하는 이야기를 보라

                                    [RED 樂]
                                    한겨레 송호균

                                    옆구리 쿡쿡- 좌충우돌 월남쌈 생산기

                                    [출판]
                                    〈철도의 눈물〉 지은이 박흥수씨는 현직 기관사다. 철도의 공적 역할을 누구보다 잘 아는 그가 민영화의 위험성을 경고했다.후마니타스 제공

                                    박흥수의

                                    [오늘의 하드커버]

                                    어니스트 겔너의

                                      [김보경의 좌충우돌 에디팅]
                                      당신들의 대한민국 2권 박노자(교수) 저 한겨레출판사 2006.01.23

                                      그 겨울 구치소 면회실 풍경

                                        [노 땡큐!]
                                        일러스트레이션/ 김대중

                                        시속 100㎞의 눈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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