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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의 눈! 한명숙

태풍의 눈! 한명숙

802호 상세보기2010-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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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지이야기]지방선거 태풍의 눈! 한명숙
한명숙(오른쪽) 전 총리의 혐의를 입증할 유일한 증인이던 곽영욱(왼쪽) 전 대한통운 사장의 진술이 바뀌면서 검찰 쪽 주장이 급속히 힘을 잃고 있다. (왼쪽부터) 사진공동취재단·<한겨레21> 류우종 기자·사진공동취재단

일순간에 무너진 ‘곽의 진술’

[맛있는 뉴스]
이명박 대통령과 후쿠다 야스오 일본총리의 공동기자회견 모습. 청와대사진기자단

[부글부글] 말이 되냐

[줌인]
하크의 부인 라시다가 3월10일 대구 중리동 집에서 남편은 탈레반이 아니라고 설명하고 있다. “탈레반이 애를 셋이나 데리고 한국에 와서 또 셋이나 낳고 살겠어요?” 한글을 독학으로 뗀 그는 귀화시험 문제집을 한 번 읽어달라고 하자 능숙하게 읽어냈다.

‘탈레반 소동’ 검경의 오버액션 혐의

    [1910~2010 가상 역사 ‘만약에’]
    1910~2010 가상역사 ‘만약에’

    1984년 대원외고가 생기지 않았다면

      [초점]
      대학을 그만둔다, 아니 거부한다

      대학을 그만둔다, 아니 거부한다

      [특집]
      예스맨이 어떤 천재지변에도 살아남을 수 있는 ‘서바이버볼’을 입고 해변을 거닐고 있다. 테러 방지에 안달한 사회를 풍자하기 위해 만든 것이다. 다큐멘터리 <예스맨 프로젝트>의 한 장면.

      너희들의 진짜 이름을 갈쳐주마

      [보도 그 뒤]
      <한겨레21> 800호

      “좌파·빨갱이 논란 얼마나 허황된지 알게 돼”

        [정치]
        1월20일 서울 서초구민회관에서 열린 한나라당 서울시당 신년 국정보고대회. 한겨레 김봉규 기자

        한나라당 구내 결투

          [경제]
          2월 생활물가가 전년 동기보다 3.4% 상승하는 등 천정부지로 올라 서민의 삶도 팍팍해지고 있다. 3월11일 서울 남대문시장 전경. <한겨레21> 정용일 기자

          서민 체감 경기는 여전히 한겨울

          [세계]
          ‘떠나라, 국가의 품격을 위해!’ 남아공 케이프타운의 마시푸멜레레 빈민촌에서 윗옷을 입지 않은 소년이 쓰레기로 덮인 개천을 지나고 있다. 월드컵 개막을 앞둔 남아공에서 빈민촌은 ‘감춰야 할 비밀’로 전락했다. 연합 EPA

          남아공의 ‘상계동 올림픽’

            [레드 기획]
            40km/h 속도에 세계를 싣고. 강기태 제공

            40km/h 속도에 세계를 싣고

              [문화]
              “시사잡지는 독자에게 ‘생각의 유희’, 즉 자신의 생각을 살찌우는 기회를 제공해야 한다.” 마르틴 되리 <슈피겔> 부편집장.

              “독자에게 ‘생각의 유희’ 제공하는 잡지들”

              [S라인]
              양정모. 한겨레 자료

              온 국민 들뜨게 했던 영광의 순간들

                [신백두대간기행]
                흘리마을에서 본 향로봉. 피어오르는 구름이 금강산을 향해 향공양을 올리는 향로의 연기를 닮았다. NIKON D90, NIKKOR18-200, F/2.8, ISO 200

                백두대간 깊이, 그립도록 들어가보라

                  []
                  길상사 떠나는 ‘무소유‘ 법정스님 법정스님의 법구가 12일 오전 서울 길상사를 떠나 다비식이 열리는 순천 송광사로 가기 위해 운구되고 있다.

                  나무아미타불

                    [포토²]
                    아이들이 철딱서니학교 뒤에 있는 용소골 계곡의 돌징검다리를 달려서 건너고 있다.

                    “아이들 천국인 것 같아요”

                      [만리재에서]
                      ‘떠나라, 국가의 품격을 위해!’ 남아공 케이프타운의 마시푸멜레레 빈민촌에서 윗옷을 입지 않은 소년이 쓰레기로 덮인 개천을 지나고 있다. 월드컵 개막을 앞둔 남아공에서 빈민촌은 ‘감춰야 할 비밀’로 전락했다. 연합 EPA

                      무상급식 논의의 한 대안

                        [노 땡큐!]
                        정말로 이건 아니잖아요. 일러스트레이션 이강훈

                        정말로 이건 아니잖아요

                          [독자와 함께]
                          <한겨레21> 800호

                          [독자편지] 800호를 읽고

                          [캠페인-운동합시다]
                          운동합시다

                          “마음속 두드림에 귀기울여보세요”

                            [알림]
                            시사평론가 김용민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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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겨레21 이번호 칼럼]
                              한국의 스팩(기업인수목적회사) 1호를 선점하기 위한 증권사들의 경쟁이 치열했다. 하지만 스팩 1호가 합병 1호가 된다는 보장은 없다. 연합

                              [한광덕의 구시렁 경제] 미덥지 못한 ‘스펙’의 ‘스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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