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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본주의 이후

자본주의 이후

753호 상세보기2009-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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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지이야기] 시장을 의심하는 당신 떠나자, 폴라니의 세계로
사회를 압도한 시장의 횡포는 공황으로 이어졌다. ‘상품’이기를 거부당한 사람들은 실업자로 거리를 떠돌기 시작했다. 1932년 대공황의 한복판에서 한 끼를 해결하려는 이들이 미 뉴욕 무료급식소 앞에 끝도 없이 늘어서 있다. 사진 연합/AP

유목하는 ‘세계인’

[맛있는 뉴스]
사진 한겨레 김명진 기자

[부글부글] 군법무관 혐의가 ‘빠졌다’

[창간 15돌 알림]
성역 없앤 15년, 이제는 ‘연대’입니다. 사진 <한겨레21> 류우종 기자

성역 없앤 15년, 이제는 ‘연대’입니다

    [창간 15돌 기획]
    <한겨레21>

    시장 < 국가 < 개인

    [지구를 바꾸는 행복한 상상 ‘Why Not’ ⑥]
    천연염료 염색하기 체험에 참여한 한 어린이가 직접 물들인 천으로 멋진 변신을 시도하고 있다. 체험학습 참가는 어린이들에게 좋은 지적 성장의 기회가 된다.

    시골 작은 길에서 새로운 풍경을 보라

      [특집]
      1월2일 청와대 수석비서관들이 이명박 대통령의 새해 국정연설을 지켜보고 있다. 이 대통령은 이런 통상적인 연설에 더해 라디오 연설을 대한민국 역사상 처음으로 정례화했다. 사진 청와대사진기자단

      풍부한 서정 빈곤한 서사

      [초점]
      한 어린이가 던킨도너츠 매장에서 <꽃보다 남자>의 구준표 대형 브로마이드를 받고 있다. 던킨도너츠는 <꽃남> 특수로 올해 화이트데이 때는 지난해보다 매출이 20% 올랐다. 사진 <한겨레21> 류우종 기자

      ‘꽃보다 남자’주세요

      [줌인]
      맨유 박지성 “삼성전자 유니폼 입어볼까?”(위), 첼시 디디에 드로그바 “뭐? 그럼 우린 어쩌구!”(아래). 사진으로 구성해본 두 선수의 대화다. 삼성전자의 속마음은 지금 어느쪽으로 기울고 있을까. 사진 REUTERS/ EDDIE KEOGH · AP PHOTO/ MASSIMO PINICA

      박지성에 삼성 유니폼 입힐까

        [정치]
        한나라당이 4월 정기국회부터 지방행정체제 개편 작업의 고삐를 쥘 것으로 보인다. 한나라당은 올 하반기까지 행정체제 개편을 위한 국민투표를 마무리하겠다는 뜻이어서 정치권의 논란이 예상된다. 3월6일 서울 효자동 백범기념관에서 열린 전국 시도지사협의회. 사진 연합 김주성

        “행정구역 개편 국민투표로 올 안 마무리”

        [사람과 사회]
        20대로 구성된 인권모임 ‘맥놀이’는 주머니를 털어가며 인권 연극 <모던 이펙트>를 무대에 올렸다. 서울 대학로 피카소극장에서 리허설을 하는 맥놀이 회원들. 사진 <한겨레21> 김정효 기자

        세상에 ‘88만원 세대’를 소리쳐

          [경제]
          3월18일 오전 서울 동숭동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경실련)에서 열린 ‘이명박 정부 부동산 정책 수혜자 분석’ 기자회견에서 윤순철 경실련 시민감시국장이 분석 결과를 발표하고 있다. 사진 연합 김주성

          투기 권하는 정부

            [맞수 기업 열전]
            ‘카트라이더’로 불문율 깨뜨린 넥슨과 ‘아이온’으로 제2 도약 성공한 엔씨소프트

            온라인 게임의 넥스트 선점하는 퍼스트

              [세계]
              맥없이 참가한 ‘대테러 전쟁’으로 그예 테러의 표적이 되고 말았다. 3월18일 예멘 수도 사나의 한국대사관 앞에서 중무장한 예멘 보안 인력들이 삼엄한 경계를 펴고 있다. 사진 연합 김종구

              왜 한국은 표적이 되었나

                [레드 기획]
                첩첩이 겹쳐진 산. 한반도의 모든 산들을 하나의 선으로 연결하면 그 끝은 백두대간과 닿는다. NIKON D90

                백두대간 자락에 누워봅시다

                [문화]
                ‘우먼 프로젝트’에 참여한 김수영, 허민희, 신영미, 이우진, 김선민, 이선, 서옥석, 진정애(맨 위부터 시계방향). 사진 시니즈 제공

                와우, 우리는 여자다

                [S 라인]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한국 대표팀이 지난 3월18일(한국시각) 미 샌디에이고 펫코파크에서 열린 2라운드 1조 승자팀 경기에서 일본을 4대 1로 누른 뒤 환호하고 있다. 사진 AP PHOTO/ CHRIS PARK

                ‘야구 월드컵’ 감동이 2푼 부족한 이유

                  [인터뷰 특강]
                  진중권 교수가 강연자의 질문을 듣던 중 환하게 웃고 있다.

                  “분노의 표적을 명확히 알라”

                  [원샷]
                  열다섯 살의 꿈

                  열다섯 살의 도전

                    [포토²]
                    3월17일 홍도 앞바다의 파도 높은 망망대해를 헤매기를 1시간가량, 한성호 선원이 주낙에 걸려 올라오는 홍어를 놓칠세라 잽싸게 갈고리로 찍어 올리고 있다.

                    벌보다 홍어

                      [만리재에서]
                      천연염료 염색하기 체험에 참여한 한 어린이가 직접 물들인 천으로 멋진 변신을 시도하고 있다. 체험학습 참가는 어린이들에게 좋은 지적 성장의 기회가 된다.

                      신발끈을 다시 맵니다

                        [노 땡큐!]
                        숲 밖으로. 일러스트레이션/ 김대중

                        숲 밖으로

                          [독자와 함께]
                          〈한겨레21〉751호

                          [독자편지] 751호를 읽고

                          [한겨레21 이번호 칼럼]
                          ‘네 이웃의 버릇을 고치려 들지 말라.’ 지난 2001년 11월 초 열린 제6차 장관급 회담에서 홍순영 당시 통일부 장관(오른쪽)이 김령성 북쪽 단장과 밝은 표정으로 악수를 하고 있다. 홍 장관은 당시 회담에서 실무합의를 뒤집고 차기 회담 날짜를 합의문에 명시해야 한다고 강수를 두다가 결국 회담 자체가 결렬됐다. 공동사진기자단

                          [김연철의 냉전의 추억] 북한 가는 말이 고와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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