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다섯 살의 꿈
하늘이는 열다섯 살이다. 하늘이는 배우가 되는 것이 꿈이다. 경기 수원에 있는 학교에서 수업을 마치고 서울 신사동에 있는 연기연습실에 도착해 연기를 배우고 나면 몸은 파김치가 되지만, 좋아하는 것을 맘껏 할 수 있어서 행복하다. 3월20일 저녁 하늘이는 처음으로 연기를 위한 분장을 한다. 처음 만져보는 화장품만큼이나 낯선 앞날들이 있을 테지만, 한 걸음씩 노력하다 보면 열다섯 하늘이의 꿈은 이뤄질 것이다.
사진·글 윤운식 기자 yws@hani.co.kr
맨위로
한겨레21 인기기사
한겨레 인기기사

‘김건희 주가조작 유죄’ 신종오 판사, 숨진 채 발견…유서 남겨

이 대통령 “개헌 반대하는 사람, 불법계엄 옹호론자”…국회 표결 전날

종합특검, 한동훈 출국금지…‘대통령실 수원지검 수사개입 의혹’ 피고발

트럼프 “이란과 협상 큰 진전…‘해방 프로젝트’ 일시 중단”

부산 북갑 박민식 “윤석열 영원한 대통령, 애국심 넘버원”…‘반탄 행적’ 소환

우상호 “조작기소 특검법 내용·시기·절차 모두 선거 뒤 논의해야”

트럼프 “한국 화물선, 미국 보호 안 받고 혼자 행동하다 피격”

사라진 발코니, 우리가 잃어버린 ‘집’의 숨통

코스피, ‘꿈의 7천’ 넘어 장중 7300 돌파…매수 사이드카 발동

어린이가 꾸밈없이 묻자…이 대통령 “잘못하면 쫓겨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