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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픈 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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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8호 상세보기2016-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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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 먹는다, 사드

    만리재에서

    우리

      독자와 함께

      독자 편지

      브리핑
      한겨레 이정우 기자

      바글바글 10 + 업&다운 + 이주의 숫자_1521억9295만원

      이슈추적1
      지난 9월1일 세월호 특조위 3차 청문회가 서울 동교동 김대중도서관에서 열렸다. 류우종 기자

      경찰, 세월호 참사 당일부터 사찰 나섰나

        이슈추적2
        박근혜 대통령이 8월29일 오전 청와대에서 열린 수석비서관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우병우 민정수석(왼쪽 두 번째)이 함께 이동하고 있다. 청와대사진기자단

        청와대-조선일보 ‘두 괴물의 싸움’

          정치1

          이재명 성남시장 “기본소득 정책으로 대전환해야”

            표지이야기
            청문회장에 놓인 가습기살균제 제품들.

            가습기살균제 청문회 지상 중계

            정치2
            2014년 6·4 지방선거를 앞두고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1618 선거권을 위한 시민연대’ 회원들이 청소년 참정권을 요구하는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들은 청소년 모의 투표도 했다. 한겨레 김태형 기자

            18세 선거권이 전부는 아니지만…

              포토²
              ‘응원해주셔서 고맙습니다. 못생긴 전민재 선수가~ ㅋㅋㅋ.’ 전민재 선수(오른쪽)는 2014년 인천 장애인아시안게임 여자 육상 200m 결승선을 가장 먼저 들어온 뒤 홀연히 사라졌다. 그러곤 글씨가 빼곡한 종이를 들고 나타났다. 뇌성마비인 그에게 인터뷰는 힘겹다. 손을 쓰기 힘든 그가 미리 발에 볼펜을 끼우고 ‘감사의 글’을 적어둔 것이다. 재미에 감동을 더하는 2016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패럴림픽(장애인올림픽)이 9월8일(한국시각) 시작된다. 8월31일까지 미국 애틀랜타에서 시차 적응과 전지훈련을 해온 선수단의 모습을 김영길 사진작가가 전해왔다.

              스포츠에 장애는 없다

                기자도 모르는 언론 이야기
                ‘2016 넥스트저널리즘’ 참여자들이 2주간의 일정을 끝내고 한자리에 모였다. 블로터 제공

                미디어를 바꾼다, 세상을 바꾼다

                  알림

                  정기독자용 전자책 <사드: 전쟁과 평화>

                    경제
                    미국 실리콘밸리에서 일하는 한국인들이 팰로앨토 페이스북 본사에 모여 이야기를 나눴다. ‘기술이 세상을 이롭게 만들까’란 질문에 배수현(구글·왼쪽부터)씨, 주희상(페이스북)씨가 그렇다고 손을 들었다. 유호현(에어비앤비)씨와 윤종영(IT 컨설턴트)씨는 별개의 문제라고 손을 들지 않았다. 이완 기자

                    실리콘밸리서 밥보다 중헌 게 뭔디

                      블루기획
                      박상진 교수 제공

                      느린 발걸음으로 궁궐 안 나무 산책

                        출판

                        가시는 듯 다시 오소서 <노동자의 어머니: 이소선 평전>

                        시민을 위한 역사 ⑭
                        1977년 박정희 정권은 새마음갖기 국민운동을 시작했다. 국민의 심리를 흔들어 ‘반국가적 행동은 위험한 것’이라는 ‘느낌’을 조작하려던 것이다. 박정희 대통령의 딸 자격으로 당시 24살이던 박근혜씨가 궐기대회에서 격려사를 하고 있다. 한겨레

                        문화까지 지배하라

                          레드기획_제주 트레일런
                          안병식 제주울트라트레일러닝대회 디렉터 제공

                          달렸노라, 달렸도다, 달려보라

                          스포츠
                          누가 2016~2017 시즌 세계 축구에서 가장 빛나는 별이 될까? 공격진에서는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맨체스터 유나이티드·위쪽)와 에당 아자르(첼시 FC)를 주목해보자. PA, 신화 연합뉴스

                          호날두와 메시 없어도 유럽 축구는 뜨겁다

                            김완의 본방회피-새 연재
                            멤버들의 콩트 능력을 겨루던 하찮은 코너 ‘무한상사’가 이처럼 확장된 지평을 갖게 된 것 자체가 지난 11년간 <무한도전>이 이뤄낸 성취다. MBC 제공

                            11년째 히트다 히트

                              만화_모두가 래퍼
                              ※이미지를 누르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어제의 나무

                                육아_모성애 탐구생활
                                남편은 아이를 업고 자전거 타기를 즐긴다. 한강을 산책하는 남편과 아이. 송채경화 기자

                                힘을 내요, 육아빠들

                                  마니아_이 기자의 으랏차차-마지막 회
                                  한겨레 신소영 기자

                                  초보 마니아 딱지는 뗐네

                                    노 땡큐!
                                    일러스트레이션/ 이우만

                                    열 살의 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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