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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레21

청년정치 ON

청년정치 ON

1076호 상세보기2015-08-31
만리재에서

골목길

    박흥수 기관사의 유라시아 기차 횡단기②
    횡단열차 안 우리 자리는 서로에 대한 호기심을 잔뜩 품은 남북 노동자들의 만남의 광장이 되었다.

    찜통 열차 속 평양냉면 상상 시식회

      너의 목소리가 들려_마지막 회
      정신분석이 할 일은 우리를 현실로 되돌려놓는 것이다. 자학과 자기부정의 늪에서 건질 수도 있지만 때론 환상을 깰 수도 있어서 정신분석 뒤 환자가 바라보는 현실은 절대 달콤하지 않다. 현실과 환상 사이 선택지를 은유하는 영화 <매트릭스>의 장면. 영화 <매트릭스> 화면 갈무리

      친구와 싸웠다고요? 잘했어요

        이동기의 현대사 스틸컷
        한겨레

        ‘진짜’ 대학이 필요하다

          어정밥상 건들잡설
          처음 밥을 팔기 시작할 때는 최소한 우럭이라도 내주는 심정으로 밥장사를 하자고 마음먹었지만 나는 그보다 훨씬 더 초라했고 치사했다(사진의 식당은 글과는 관련이 없습니다). 한겨레 박미향 기자

          파는 밥의 진심 함량

            맛_김명렬의 위스키 방랑
            수천 가지의 향을 감별할 수 있는 후각을 선사받은 블렌더는 조그만 튤립 형태의 잔에 담긴 위스키를 다만 코로 맛보며 평범한 이의 일상에 윤기를 불어넣어줄 술의 심포니를 구상한다. 김명렬

            위스키계의 전제군주, 블렌더

              육아_양 기자의 워킹맘을 부탁해_첫 회

              워킹맘, 얼마면 되겠니?

                연애_팜므팥알은 연애 중
                일러스트레이션/ long

                ‘썸’ 남발 시대에 부쳐

                  노 땡큐!

                  생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