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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레21

피투성이의 싸움

피투성이의 싸움

1036호 상세보기2014-11-17
[만리재에서]
‘개망초의 꿈’ 사진작가 김정용씨(오른쪽)가 비닐하우스 안에서 일하는 이주노동자를 촬영하고 있다. 고경대 제공

내 인생의 스냅샷

    [캠페인_ 기억 0416]
    지난 11월5일 세월호 참사 유가족들이 76일간 머문 서울 청운효자동주민센터 앞 농성장을 떠나며 기자회견을 연 가운데 고 오영석 학생의 어머니 권미화씨가 눈물을 흘리고 있다.  김진수 기자

    손잡아주셔서 고맙습니다

      [하승수의 오, 녹색!]
      국민발의-국민투표는 원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절실하다. 강원도 삼척 원자력발전소 유치 찬반 주민투표 뒤 투표함을 개봉하고 있는 주민들. 투표 결과 반대가 84.97%로 나왔지만 정부는 법적 효력이 없다며 투표의 의미를 깎아내리고 있다. 박승화 기자

      개헌한다면 국민발의제도를

        [특별기획_ 인권밥상 ④ 법이 외면한 농업노동]
        농업 이주노동자가 수확한 채소를 정리하고 있다. 비닐하우스 밖에 서 있는 노동자의 뒷모습을 안에서 찍었다. 김정용 제공

        법 밖의 ‘그림자 노동’

          [이 기자의 으랏차차]
          웨이 얀 제공

          자동차 해킹 시대

            [이희욱의 휴머놀로지]
            2002년 개봉한 영화 〈마이너리티 리포트〉는 2054년을 배경으로 살인을 예측해 범인을 미리 체포하는 프리크라임 시스템을 소개한다. 20세기폭스코리아 제공

            불편할 준비, 되어 있습니까?

              [이상헌의 理想한 경제학]
              2000년 국제통화기금(IMF)-국제부흥개발은행(IBRD) 회의에 항의하며 미국 뉴욕 거리를 행진하는 비정부기구(NGO) 대표들. 한겨레

              워싱턴에서 찾아온 콜럼버스 

                [세 남자의 ‘타향의 봄’- 자카르타-첫회]
                위도가 높은 영국에서는 초겨울 밤도 길다. 오후 3시가 지나면 캠퍼스의 차로에 어둠이 내리고, 이른 퇴근을 하는 이들로 ‘러시아워’가 시작된다. 김기태

                ‘North Korea’ 통장을 가진 사람

                  [김도훈의 지금 뭐 입었어?]
                  세르주 갱스부르는 죽는 날까지 거의 한 종류의 구두만 신었다. 하얀색 ‘지지’(ZIZI)였다.

                  입고 싶으면 계속 입어라

                    [오은하의 걱정 극장]
                    UPI 제공

                    인생의 강렬한 스냅샷,

                      [오늘의 하드커버]

                      백중현의

                        [502호에서 생긴 일]
                        한겨레

                        원고를 인질 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