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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레21

가자! 자유의 나라로

가자! 자유의 나라로

879호 상세보기2011-10-03
[만리재에서]
버마 이주노동자 아웅나이윈

예의 없는 것들

    [기획 연재 걷고 싶은 길]
    강화 나들길에 간다면 해질 무렵에 해안가에 도착하는 일정을 짜는 것이 좋다. 황지우 시인의 표현대로 “저물면서 빛나는 바다”는 쓸쓸하게 아름답다.

    누구나 길을 걷는 이유가 있다

      [오건호의 복지富동]
      지난 8월29일 오전 민주당 손학규 대표가 국회 당대표실에서 열린 보편적 복지 재원 조달 방안 기자간담회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한겨레 김명진 기자

      복지 체험 앱을 깔자!

        [곽정수의 경제 뒤집어보기]
        이명박 대통령이 2010년 8·15 경축사에서 `공정사회 구현'을 집권 후반기 국정지표로 제시한 데 이어 올 들어 공평과세를 공정사회 구현을 위한 8대 과제 중 하나로 내걸었지만, 온갖 비리와 탈세 혐의가 드러난 피죤 사주 일가에 대해 사정 당국은 손을 놓고 있다. 이 대통령이 지난 2월17일 청와대 세종홀에서 열린 제1차 공정사회추진회의에서 개회 발언을 하고 있다. 청와대 사진기자단

        피죤 비리에 눈감은 `MB의 공정사회'

          [5선녀의 무릎 '탁']
           ‘애매한 것을 정해주는 남자‘.  KBS 제공

          `애정남'이 필요한 순간들

            [진중권과 정재승의 크로스 2]
            일러스트 김중화

            고현정

              [신형철의 문학 사용법]
              영혼 없는 작가

              언어 이주민이 속삭인 자유의 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