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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레21

여기에 정의가 있다

여기에 정의가 있다

791호 상세보기2009-12-25
[기획연재- 돌아온 산, 남산]
1994년 외인아파트 2동을 폭파 철거함으로써 많은 비용에도 불구하고 전 시민이 주시하는 가운데 순식간에 사라짐으로써 얻는 전시효과를 노렸다. 한겨레 자료

겉모습 가꾸기에 치중한 ‘미완의 복원’

    [만리재에서]
    법원은 그동안 재건축·재개발 관련 법적 다툼에서 현실적인 이유를 들어 조합과 시공사 쪽 손을 들어주는 경우가 많았다. 하지만 용산 참사 이후 엄격한 의견 수렴 절차와 민주주의적 조합 운영에 무게를 두는 판결을 잇따라 내놓았다. 조합 설립 무효 판결이 내려진 서울 중구 순화1-1구역 도시환경정비지구 전경. <한겨레21> 류우종 기자

    나쁜 사람 미란다

      [노 땡큐!]
      착한 이별. 일러스트레이션 김대중

      착한 이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