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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운 겨울이 온다

추운 겨울이 온다

1442호 상세보기2022-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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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리재에서
1442호 표지이미지

중요한 것은 지금 우리가 하는 일

    브리핑

    21세기 첫 실질임금 마이너스 [뉴스 큐레이터]

    미안해, 기억할게
    일러스트레이션 권민지

    수의가 되어버린 하얀색 웨딩드레스

    이슈_화물연대 파업
    화물연대 조합원들이 2022년 12월9일 파업철회와 현장복귀를 결정한 위 경기도 의왕시 내륙컨테이너기지(ICD)에서 연 지역본부별 해단식에서 ‘안전운임제 쟁취’ 등 구호를 외치고 있다.

    화물연대 16일만에 파업 철회…현장 복귀

    포토스퀘어
    민주노총 소속 노동자들이 2022년 12월6일 경기도 의왕시 내륙컨테이너기지 주변 도로에서 연 ‘총파업·총력투쟁대회’에서 ‘윤석열 정부 노동탄압 분쇄!’라고 적힌 손팻말을 일제히 치켜들고 있다.

    “거리의 시한폭탄이 되길 거부한다”

      이슈_경기침체 장기화 우려
      2022년 12월6일 서울 시내 전통시장 모습. 연합뉴스

      중국 ‘위드 코로나’ 성공에 세계 경제 ‘허리띠’가 달렸다

        표지이야기_윈터 이즈 커밍
        2022년 8월10일 스페인 마드리드의 왕립극장이 정부의 에너지 절감 정책에 발맞추기 위해 건물의 불을 껐다. 극장 앞 거리 희미한 불빛 아래 시민들이 더위를 식히고 있다. REUTERS

        우크라이나 전쟁의 향방은 전기요금 청구서에 달렸다

        특집_코로나19 7차 유행
        코로나19 확진자가 늘어나던 2020년 12월 국립중앙의료원 음압감리병동에서 중환자를 돌보는 의료진. 박승화 선임기자

        실내 마스크는 벗더라도 흔들리는 공공의료·돌봄은?

          대통령의 독서
          2017년 3월4일 서울 광화문 광장에 모인 촛불. 한겨레 김경호 선임기자

          권력 따위 지옥에나 보내버려! 평범한 개인의 힘

            이야기 사회학
            학생들이 올린 연극 의 준호. 청강문화산업대학교 공연예술스쿨 제공

            역사가 우리를 망쳐놨지만 그래도

              내 곁에 산재 시즌2
              박성모 선장이 독도까지 운항을 마친 뒤 사진을 찍었다. 박성모 선장 제공

              파도는 매일 다른데 월급은 항상 최저임금

                진버드
                2015년 러시아 알타이공화국에서 만난 북방검은머리쑥새 수컷. 마치 두건을 쓴 듯한 화려한 번식깃을 하고 어린 새에게 줄 먹이를 한가득 물고 있다.

                겨울 갈대숲의 검은머리 삼총사

                  나무 전상서
                  2022년 12월1일 경남 창녕군 남지읍 신전리 관광농원에 있는 모과나무. 가슴높이 나무 둘레가 4.3m에 이른다.

                  광해군이 독촉한 모과… 이 거목은 알까

                    신생아중환자실
                    서울 시내 한 대학병원의 신생아 중환자실. 한겨레 자료

                    24시간 안에 두 번의 기적이 일어날 확률

                      공부하는 늙은 엄마
                      일러스트레이션 구둘래

                      낙제하지 않고 망하지 않고 졸업할 수 있겠니

                        한 컷
                        한겨레 김혜윤 기자

                        손흥민의 상처, 그리고 고뇌

                          레드_회귀물 드라마 분석
                          JTBC 제공

                          눈 뜨면 왜? 회장님 손자, 황제의 딸, 금수저

                            청춘의 봄비
                            필자가 다이소에서 물건을 고르는 모습. 김지희 제공

                            오늘은 왠지 ‘다이소하다’

                              인생 뭐, 야구 시즌2
                              손흥민이 2022년 12월2일 카타르월드컵 조별 리그 포르투갈전에서 수비를 뚫고 질주하고 있다. 한겨레 김혜윤 기자

                              황희찬·조규성 ‘2002 월드컵 키즈’ 이은 ‘카타르 키즈’를 기다린다

                                살리는 밥상

                                치킨이 당연하지 않은 밤

                                  농사꾼들_인천 계양구 편
                                  동네 인근에 아직 이런 농지와 주택들이 남아 있다.

                                  땅 욕심이 생겼다

                                    너의 노래, 나의 자랑
                                    이상은의 앨범 《공무도하가》.

                                    봄이 오더라도 이 겨울을 잊어선 안 된다

                                      출판

                                      동물이여, 인간에게 저항하라

                                        독자와 함께

                                        7년 그렸으니 ‘노 땡큐!’ 이제 새 그리러 가요

                                        노 땡큐!
                                        일러스트레이션 이강훈

                                        벽을 허무는 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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