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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978호 상세보기2013-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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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일 독재 미화 교학사 교과서 검정 취소 촉구 기자회견./2013.9.5/한겨레 박승화

479번의 왜곡

    [만리재에서]
    1

    구사일생(9·4一生)?

      [독자와 함께]
      1

      [이 기사, 주목] 976호를 읽고

      [맛있는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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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통계 뒤집기] 나도 하류다

      [크로스]
      유령이 배회하고 있다. ‘내란예비음모’라는 유령이. 지난 9월4일 이석기 통합진보당 의원에 대한 체포동의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뒤 이 의원이 국회 본청 계단에서 당원과 지지자들을 향해 연설하고 있다.탁기형

      이주의 트윗, 이석기 사태와 한국민주주의

        [표지이야기]
        이석기 의원 체포동의안 표결이 열린 4일 오후 열린 국회 본회의장 검표가 이뤄지고 있다. 신소영 기자 viator@hani.co.kr

        기억하라, 국정원이 국정을 장악한 날을

        [사회]
        국정원 대선 개입 사건을 소재로 한 연극 <아이리스 PC방>.

        피 같은 세금으로 제작된 병맛 코미디

          [사람과 사회]
          아직 끝나지 않은 ‘유랑’의 과정에서 잠시 한국에 돌아온 모니카 마시아스는 “직장 생활을 할 때는 정말 일만 했는데, 이제는 한국 이곳저곳을 느긋하게 다녀보고 싶다. 북한에서만 네 번 방문했던 판문점도 이번에 다시 찾을 예정”이라고 말했다.

          “내가 만난 김일성은 잔소리꾼 할아버지”

            [특집]
            박원순 서울시장이 24일 오후 서울 시청 기자실에서 ‘서울시 도시철도 종합발전방안‘을 발표하고 있다. 김정효 기자 hyopd@hani.co.kr

            토건으로 넓히고 복지로 다진다

            [주간 고공21]
            재능교육 노조 조합원들이 9월3일 도봉산(서울 도봉구)에 올라 고 이지현씨가 아꼈던 소나무 앞에서 약식 추모제를 지내고 있다. 왼쪽부터 황창훈·오수영·강경식·여민희·이현숙씨.이문영

            하늘에서 이룬 것보다 땅에서 더 이뤄지길

            [7인의 변호사들]
            선덜랜드 누리집 갈무리

            표절하고 저작권료 받고?

              [박래군의 인권이야기]
              2005년 5월 서울 서대문구 연희동 전두환 전 대통령 집 부근에서 민주화운동정신계승국민연대 회원 10여 명이 “전두환 전 대통령은 의문사진상규명위원회에 출석해 녹화사업의 진상을 밝히라”며 시위를 벌이고 있다.한겨레 자료

              ‘녹화사업’을 아시나요

                [초점]
                양승태 대법원장(가운데)과 대법관들이 5일 오후 서울 서초동 대법원에서 열린 통상임금 소송 관련 공개변론에 참석해 자리에 앉아 있다. 이정아 기자 leej@hani.co.kr

                “사용자 쪽 대비 소홀하지 않나”

                  [경제]
                  올해 하반기 대졸 신입사원 공채가 시작됐다. 상당수 대기 업이 채용 규모를 지난해 수준으로 유지하고 공기업·금융 회사는 오히려 줄이기로 해서 어느 때보다 경쟁이 치열하 다. 지난 9월2일 성균관대에서 열린 채용박람회 모습. 한겨레 박종식

                  재벌에 ‘읍소’하는 고용정책

                  [홍기빈의 W 경제]
                  지난 9월5일 오후 서울 동작구 대방동 통합진보당 당사 앞에 경찰이 서 있다.한겨레 박종식

                  신줏단지부터 먼저 깨버려라

                    [포토²]
                    염색장 김왕식씨가 만들어놓은 천을 부인 박영희씨가 만져보고 있다.

                    추색, 물들다

                      [세계]
                      시리아에서 화학무기로 많은 사람이 희생된 것은 안타까운 일이다. 그러나 이것으로 미국의 시리아 공격이 정당화되지는 않는다. 미국이야말로 수많은 불법 전쟁을 통해 많은 시민의 목숨을 앗아왔다. 지난 8월21일 다마스쿠스 인근 두마 지역에서 시리아 정부군이 사용한 화학무기에 의해 여성과 아이를 포함해 최소 213명이 숨졌다. 뉴스1

                      그동안 뭘 하다 이제 와 전쟁인가

                      [베이징 여자, 도쿄 여자, 방콕 여자]
                      <맨발의 겐>은 원폭 투하로 아버지와 동생을 잃은 소년을 통해 전쟁의 어리석음을 고발하는 작품이다.한겨레 자료

                      ‘전쟁의 고통은 잊어라, 우리는 무장해야 하니까’

                        [레드 기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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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타쿠 아저씨들의 오디오 무도

                          [문화]
                          ECM은 동시대 음악과 유러피언 재즈를 가장 아름다운 질감으로 담아내는 레이블로 알려져 있다. 아시아 최초로 기획된 한국 ‘ECM전’은 평범한 음악팬에 의해 구상됐다. 기획자 김범상씨가 ECM 발매 음반을 전시해놓은 벽 앞에 서 있다.김명진

                          ‘좋은 소리’에 대한 오마주

                          [이광호의 만약에 사전]
                          <밤이 지나간다>의 ‘야행’ , 편혜영, 창비

                          밤, 몸의 내부로 돌아가는 시간

                            [출판]
                            인도 뭄바이 빈민촌 안나와 디의 아이들. 19세기에 찰 스 디킨스가 묘사했고 20 세기에 조지 오웰이 묘사했 듯, 21세기에 캐서린 부는 뭄바이라는 가장 상징적인 공간을 통해 도시에 내재 한 빈곤과 불평등을 가장 아름다운 언어로, 가장 통 렬하게 고발하고 있다.반비 제공

                            캐서린 부 외

                            [김종철의 빨간 책가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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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롭게 재구성되는 사회주의

                              [RED 樂]
                              한겨레21 X

                              X기자 부부의 킬링캠프- 개꿈 뒤에 개봉변이로구나~

                              [강명구 교수의 반쪽 시골생활]
                              작은 물길 잡는 데는 역시 배수로 설치가 최고다. 나의 도사급 일 친구들과 만든 가로 40cm에 높이 20cm의 물길. 기와를 얹어 멋을 좀 부렸다.

                              호들갑을 떨어서라도 단단히 물에 대비하라

                                [S라인]
                                부산 아이파크 선수들이 1일 포항스틸야드에서 열린 포항 스틸러스와의 경기 후반 추가시간 박용호의 역전골로 승리해 상위 스플릿 진출이 확정되자 환호하고 있다. 포항/뉴스1

                                승강제 스펙터클 우린 왜 못 누릴까

                                  [이은혜의 비하인드S]
                                  선덜랜드 누리집 갈무리

                                  그래도 기성용을 기대하는 이유

                                    [노 땡큐!]

                                    자연산 전복을 꿈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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