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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독재의 종말

아파트 독재의 종말

863호 상세보기2011-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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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용일 기자

물얼음에 손 베일라

    [만리재에서]
    정용일 기자

    다이내믹 코리아의 아버지

      [독자와 함께]
      <한겨레21> 861호

      [이 기사, 주목] 861호를 읽고

      [맛있는 뉴스]
      감세 정책 유지 여부 및 내년 가정경제 전망

      [이 순간] 화산재에 내려앉은 휴식

      [초점]
      지난 5월27일 오후 경북 칠곡군 왜관읍 미군기지 캠프 캐럴 주변에서 한·미 양국이 지하수 시료를 채취하는 등 고엽제 매립과 관련한 첫 공동조사를 벌였다. 환경오염 사고가 발생할 때마다 비협조로 일관했던 주한미군이 이번에는 ‘동맹국’에 대한 예의와 성의 있는 노력, 진솔한 사과를 보여줄지 주목된다. 한겨레 류우종

      1987년 고엽제 규정은 무엇을 말하나

      [표지이야기]
      한강 북쪽에서 바라본 서울. 아파트가 숲을 이루고 있다. 한겨레21 김경호

      아파트 공화국에 주택의 봄은 오는가

      [진중권과 정재승의 크로스2]
      일러스트레이션 김중화

      진중권-태초에 키스가 있었다

      [특집]
      &raquo; 충청북도의회, 청주시의회, 제주특별자치도의회. 한겨레21 박승화

      지방의회 변화, 변수는 시민참여

      [포토2]
      강정마을 해변은 제주 올레길 중에서도 각별히 빼어난 풍경을 자랑하는 곳이다. 그런 곳에 해군기지 건설 공사장 가림막을 치는 공사가 강행되고 있다. 박승화 기자

      아름다움의 숨막히는 파괴

        [이슈추적]
        &raquo; 지난 5월20일 서울교대에서 열린 한국현대사학회 창립 심포지엄에서 발표자들이 현대사 연구의 바람직한 방향에 대해 발표하고 있다. 한겨레 김태형

        누가 ‘역사내전’을 부추기나

        [세계]
        지난 5월17일 페루 수도 리마 빈민가에서 게이코 후지모리 대선 후보(가운데)가 지지자들과 함께 걷고 있다. 연합 AP

        페루의 ‘박근혜’, 대통령 되나

        [경제]
        &raquo; 미국과 영국 등 선진국의 많은 대기업들이 협력사와의 동반성장을 위해 다양한 형태의 ‘이익공유제’를 시행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익공유제를 부정하는 이건희 삼성 회장과 최중경 지식경제부 장관 등의 주장이 설득력을 얻기 힘들게 됐다. 2010년 삼성그룹의 호암상 시상식에 나란히 참석한 정운찬 동반성장위원장(당시 국무총리)과 이건희 삼성 회장(가운데). 한겨레21 정용일

        이건희 회장이 경제학을 다시 공부해야 하는 이유

          [곽정수의 경제 뒤집어보기]
          &raquo; 5월26일 오전 국회에서 권도엽 국토해양부 장관 후보자(오른쪽)의 인사청문회가 열렸다. 인사청문회에 앞서 5월24일 권 후보자는 대형 로펌 김앤장의 고문으로 일하며 국토부와 직접 관련된 용역의 자문위원으로 활동한 것으로 드러났다. 한겨레 류우종

          담합 혐의 대기업이 대형 로펌으로 달려가는 이유?

            [정치]
            노무현 전 대통령 2주기 추도식에 참석한 유시민 국민참여당·조승수 진보신당·이정희 민주노동당 대표(왼쪽부터). 진보 정당의 통합 논의는 국민참여당 변수의 등장으로 더욱 복잡해졌다. 한겨레 이종근

            참여당에 마음 쏠린 민노당

              [오건호의 복지富동]
              &raquo; 복지국가가 2012년 대선의 핵심 의제가 될 전망이다. 지난 3월31일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가 대구 달성군을 방문해 기자들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사진 왼쪽). 지난 1월31일 서울 영등포당사에서 열린 민주당 최고위원회에서 손학규 민주당 대표(오른쪽 사진 왼쪽 둘째)가 보편적 복지 재원 마련 방안 등에 대해 밝히고 있다. 사진 왼쪽부터 한겨레 박종식, 한겨레21 김경호

              ‘원조’ 사라진 복지논쟁, 분발해야 할 진보정당

                [2011 만인보]
                서울 화양동 건국대 부근에 있는 '소년상회'는 자정에도 파스타를 먹을 수 있는 유일한 포장마차다. 5월25일 밤 '세프' 채낙영씨가 파스타 요리를 내놓으며 밝게 웃고 있다. 한겨레21 윤운식

                다른 이의 만족 위해 요리하는 포차 소년

                  [레드 기획]
                  여행안내서도 진화한다. 아직 아시아에 대한 편견과 무지는 일부 남아 있지만, 많은 여행안내서는 한국을 적극적으로 비평하고 체험하기를 권한다. <미슐랭 그린가이드>(2011), <론리플래닛 코리아>(2010), <서울>(2009), <문 가이드 북스: 사우스 코리아>(2004), <디스커버링 서울>(1986).

                  타인의 시선으로 쓴 한국 독후감

                    [현시원의 너의 의미]
                    현시원 제공

                    동물 머리가 실린 간판

                      [문화]
                      드라마 <최고의 사랑>. 문화방송 제공

                      인기라는 ‘계급’ 넘은 판타지

                        [안인용의 아이돌 코드]
                        가수 신성우(사진 왼쪽)와 김재중. 사진 왼쪽부터 문화방송 제공, 한겨레 김명진

                        6.8.2.충남.긴 머리, 테리우스 코드

                          [출판]
                          임동우의 <평양, 그리고 평양 이후>

                          임동우의

                          [신형철의 문학 사용법]
                          1

                          선정적인 것의 슬픔

                            [KIN]
                            &raquo; 신촌 '서른즈음에'는 달콤 쌉싸름한 레드락 맥주와 분위기 있는 음악으로 유명세를 얻고 있다. 오기봉 제공

                            X기자 부부의 주객전도-좋은 음악, 맛난 생맥의 신촌 ‘서른즈음에’

                            [S라인]
                            조광래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이 지난 1월11일 카타르 도하 알가라파 스타디움에서 열린 아시안컵 C조 한국 대 바레인 경기에서 선수들에게 전술을 지시하고 있다. 조 감독은 대표선수 차출 등에 대한 기술위원회와 대표팀 감독 사이의 권한관계를 명확히 해야 한다는 견해를 공식적으로 밝혔다. 연합

                            답장 기다리는 조광래 감독의 편지

                              [세계가 우리 집이다]
                              13시간 기차를 타고도 애초의 도착지에 이르지 못했다. 기차에서 조는 지와 다리오. 지와 다리오 제공

                              길을 잃어도 좋아

                                [노 땡큐!]
                                일러스트레이션 김대중

                                희망의 버스를 타도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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