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규 검찰총장
김준규 검찰총장은 미스코리아 대전·충남 대회 심사위원장을 맡은 적이 있다. 수영복 심사도 했다가 입길에 올랐다. 총장 후보자로 지명된 뒤 “(미스코리아 심사) 이야기만 나오면 혈압이 155가 나온다”며 몹시 억울해했다. 최근 김 총장이 서울대 법학전문대학원 초청 강연에서 “남자 검사는 집안일을 포기하고 일하는데, 여자 검사는 애가 아프면 일 포기하고 간다”고 말했다. 이번에도 억울하다고 한다. 안전한 혈압 ‘60∼90mmHg’을 위해 김 총장은 드라마 에서 ‘독고진’이 사용하는 손목시계형 혈압계를 차야 할 듯하다. 그래도 억울해하지 마시길. 김 총장의 말을 듣고 사는 우리의 혈압은 언제나 155mmHg를 넘는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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