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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요 촛불

고마워요 촛불

1143호 상세보기2017-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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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둠은 빛을 이길 수 없다

    만리재에서

    사랑

      독자와 함께

      독자 댓글 + 21뉴스

      브리핑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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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치

      권성동 “대선 과정에서 새누리당과 합칠 가능성 제로”

        이슈추적
        ‘피의자’이자 ‘박근혜 게이트 국정조사 증인’으로 전락한 우병우(오른쪽)씨가 2015년 3월16일 대통령 박근혜로부터 민정수석비서관 임명장을 받고 있다. 사람들은 실질적으로 우씨를 민정수석 자리에 올린 사람이 대통령이 아니라 ‘비선 실세 최순실’이라고 의심한다. 청와대사진기자단

        세월호 7시간, 우병우가 박근혜를 위해 한 일

          표지이야기
          한겨레 김명진 기자

          올해의 판결- 절망의 시대에도 아래로부터의 희망

          사회
          사회 전반에 만연한 ‘여성혐오’에 대한 경종으로 읽힌 서울 지하철 2호선 강남역 10번 출구의 포스트잇. 이후 한국 사회의 ‘혐오’ 문제는 ‘메갈리아 사태’를 거치며 강남역 10번 출구의 슬픔들과 전혀 다른 지형에서 또 다른 분투를 시작했다. 박승화 기자

          인권 앞에 특권이 있었다

            바글시민 와글입법
            2013년 5월24일 GMO에 반대하는 시민단체 10여 개로 구성된 ‘GMO 반대 생명운동연대’ 회원들이 서울 종로구 몬샌토코리아 본사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었다. 한겨레 신소영 기자

            100년 뒤에도 지속 가능한 식량생산 시스템

              아이가 아프면 모두가 아프다-마지막 회
              영광이가 언어치료를 받으러 의료진과 치료실로 들어가고 있다. 아이가 아프면 가정이, 사회가 무너진다. 아이들의 생명과 건강만큼은 국가가 책임지자는 여론은 이미 공고하다. 박승화 기자

              아픈 아이, 지금 이 순간에도

                포토²
                바닥이 얕고 물살이 빨라 한겨울에도 얼지 않는 빙애여울은 천혜의 두루미 잠자리다. 2016년 12월19일 여울과 주변 자갈밭에 두루미와 재두루미 무리가 내려앉았다. 군남댐 담수 때문에 여울이 잠긴 2015년에는 물이 얼어 두루미가 찾지 않았다.

                다시 날아든 곳, 여울

                  손바닥문학상
                  2016년 12월21일 서울 공덕동 한겨레신문사에서 제8회 손바닥문학상 시상식이 열렸다. 정영무 한겨레신문사 대표이사, 박호연 가작 수상자, 이항로 대상 수상자, 김혜인 가작 수상자의 시아버지 강대희씨, 최재봉 심사위원, 김현대 한겨레신문사 출판국장, 안수찬 <한겨레21> 편집장(왼쪽부터). 김진수 기자

                  심사평

                  고래가 그랬어

                  동굴을 왜 가보라 하냐고?

                    블루기획_군의문사 유가족의 연극
                    정용일 기자

                    ‘이등병의 엄마’를 도와주세요

                      마음비추기
                      일러스트레이션/ 조승연

                      즐겨, 탕진잼!

                        세계+
                        독일 베를린 브라이트샤이트 광장의 ‘트럭 테러’ 현장에 있는 추모의 꽃과 촛불들. 추모 현장에 놓인 종이에 ‘테러가 (우리를) 이기게 해선 안 된다’라는 글귀가 쓰여 있다. 송호진 한겨레 기자

                        나와 트럭테러와 정치

                          20세기 사람들
                          랠프 밀리밴드는 사회주의를 기반으로 한 ‘광장민주주의’ ‘시민참여 민주주의’를 바랐다. 그의 꿈을 아들 에드 밀리밴드 전 노동당 대표(왼쪽 마이크 든 이)가 현실정치를 통해 실현시키는 데 앞장서고 있다. EPA 연합뉴스

                          자본권력 압도하는 의회와 대중의 이중권력

                            출판

                            트렌드 서적으로 읽은 2017년 경향

                            레드기획_올해의 대중문화 결산
                            tvN 드라마 <시그널>은 조진웅을 ‘아재파탈’로 만들며 2016년 흥행성과 작품성 모두 성공했다. tvN 제공

                            희대의 국정 농단, 넘어서기 어려웠어라

                              도시인의 양봉분투기
                              지난 7월 서울 광진구의 어린이꿀벌학교에 모인 어린이들. 우주복 같은 방충복을 입어야 벌에 쏘이지 않는다. 원익진 (사)한국양봉협회 서울지회장(가운데) 정도 되면 안 입어도 된다. 최우리

                              나 침 있는 거 알죠?

                                주양육자 성장기
                                장난감에 관심 보이지 않는 아이에게 감자를 잘라 도장을 만들어 내밀었다. 다행히 관심을 보여 한시름 놓는다. 한겨레 이승준 기자

                                장난감보다 스카치테이프

                                  노 땡큐!
                                  일러스트레이션/ 이강훈

                                  박근혜 지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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