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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레21

비정한 압류

비정한 압류

1120호 상세보기2016-07-18
만리재에서

난리

    세월호는 끝나지 않았다
    해경 경비정 123정 정장 김경일(왼쪽 상단)은 2014년 4월28일 세월호 침몰 당시 퇴선 방송을 했다는 거짓 기자회견을 열었다. 기자회견 당일, 해경 지휘부는 김경일에게 기자들의 질문이 담긴 A4용지(오른쪽 상단)를 건넸다. 김경일은 거짓으로 꾸민 퇴선 방송 내용을 자필(왼쪽 하단)로 적어놓았다. 두 메모는 검찰이 임의 제출받은 김경일 휴대전화에서 나왔다. 기자회견 일주일 전 이정현 당시 청와대 홍보수석(현 새누리당 의원·오른쪽 하단)은 김시곤 KBS 보도국장에게 전화해 해경 비판을 자제해달라고 요청했다. 한겨레 김봉규 선임기자, 검찰 수사자료, 한겨레 강창광 기자 (※이미지를 누르면 더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해경 거짓말의 배후, 청와대였나

      블루기획_ 아론 브레크먼 인터뷰
      니케북스 제공

      ‘골리앗’ 이스라엘의 내부고발자

        박점규·노순택의 연장傳

        물속에서 건네는 응원

          시민을 위한 역사⑪
          연희전문학교 시절의 윤동주(왼쪽), 정병욱. 홍종욱 교수 제공

          제국의 위협자들

            연애_다시 연애할 수 있을까-마지막 회
            1년 사이 연애는 못했지만 파스타 만드는 실력은 늘었을까. 이혼남

            복기 말고 고백

              어정밥상 건들잡설
              장마에도 비를 흠뻑 맞을 수 없는 식물 율마를 보며 규정된 질서 속에 얽매여 사는 우리 삶을 생각했다. 한겨레

              율마의 삶, 편백의 삶

                마니아_나는 고양이로소이다
                창밖을 구경하는 게 일상의 낙이었는데, 애가 쓰여서 공사장이 펼쳐진 바깥을 내려다볼 수 없다. 신소윤 기자

                친구야, 무사하니?

                  육아_양 기자의 워킹맘을 부탁해

                  할머니가 더 좋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