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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레21

미워하는 미워하는 미워하는 마음으로 저항투표

미워하는 미워하는 미워하는 마음으로 저항투표

1108호 상세보기2016-04-25
만리재에서

결핍

    기획연재_와글이 만난 ‘몽상가들’-마지막 회
    4월13일 제20대 총선이 진행되던 날, 정치에서 배제된 시민들에게 권력을 돌려주는 정치를 기획하는 ‘정치 스타트업’ 와글을 만났다. 류우종 기자

    한국 정치에는 ‘김밥집’만 있다

      기자도 모르는 언론 이야기
      지난 4월6일 한겨레신문사 4층 회의실에서 <한겨레21> 교육연수생 3기 한채민, 이채연, 구은모, 김혜인씨(왼쪽부터 시계방향)가 정은주 기자가 진행하는 특강을 듣고 있다. 박승화 기자

      “특종은 어떻게 나오냐고요?”

        사회_세월호 피해자 육성 기록 ②
        4월5일 서울 중구 정동 프란치스코 회관에서 열린 <다시 봄이 올 거예요> 출간 기념 기자간담회에서 단원고 박성호 학생의 누나 박보나씨가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한겨레 김명진 기자

        “그날의 진도, 거짓말인 줄 알아요”

          이원재의 먹고사니즘-마지막 회
          청년단체들이 지난 4월15일 ‘청년실종, 정책실종’ 총선을 규탄하는 기자회견을 열고 있다. 청년이 새로운 실험을 하려면 안정감을 느낄 생존 기반이 필요하다. 한겨레 김명진 기자

          둘러앉아 이야기하기, 매우 새로운 실험

            임헌영의 세계문학기행 ⑪
            가족마저 외면한 횔덜린을 돌봐준 애독자 에른스트 치머의 집에 전시된 횔덜린 초상화. 임헌영

            자유의 투사 횔덜린

              박점규·노순택의 연장傳

              봇짐 싣고 지구 일곱 바퀴를 돌다

                시민을 위한 역사 ⑤
                ‘에밀레종’으로 알려진 성덕대왕신종(오른쪽)은 혜공왕 7년(771)에 제작됐다. 신종에 새겨진 글귀는 혜공왕에 대해 “우리 성군께서는 행실이 조상의 뜻에 합치하고, 아름다운 덕은 현재의 으뜸”이라고 설명했다. 왼쪽 사진은 혜공왕 때, 극락정토의 왕생을 위해 조직된 대승불교 만일회의 신도증판. 국립중앙박물관 제공

                누가 혜공왕을 시해했을까

                  육아_모성애 탐구생활
                  집을 방문한 시어머니가 딸을 안고 있다. 손녀를 바라보는 눈길에는 언제나 사랑이 가득하다. 송채경화 기자

                  시어머니 같은 엄마가 되련다

                    연애_다시 연애할 수 있을까
                    심야영화를 보고 나면 ‘라멘’이 먹고 싶어진다. 이혼남

                    심야영화관에서의 데자뷔

                      어정밥상 건들잡설
                      어머니는 이맘때면 나에게 데친 쑥과 불린 쌀을 들려 방앗간에 보내곤 했다. 개떡은 도시의 풍요로움과는 거리가 멀지만 거친 땅과 맑은 물이 주는 푸근한 정서가 깃들어 있다. 한겨레

                      이성당 빵보다 개떡

                        노 땡큐!
                        일러스트레이션/ 이강훈

                        두 번째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