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상파 방송사의 출구조사 결과가 발표된 4월13일 저녁, 각 당의 반응이 극명하게 엇갈렸다.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당은 박수와 환호성을 터트렸지만, 새누리당에선 탄식이 흘러나왔다. 비슷한 시각, 텅 빈 국회 사무실에서 새누리당의 한 당직자가 15년 만의 여소야대 정국을 전망하는 종합편성채널 방송을 지켜보고 있다.
사진·글 김진수 기자 jsk@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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