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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강산 제20대 국회가 해야 할 일
민심은 권력자의 오만한 정치를 심판해 일상의 정치를 주문했다. 대결의 정치를 끝내고 대화의 시작을 요청했다. 제20대 국회는 일상의 정치를 위한 교육, 정확한 유권자 표심 반영을 위한 제도 개선, 그리고 이번 총선에서 실패한 ‘정당 민주화’를 실천해야 한다.
최윤경 세월호 진실 추적 끝까지
세월호는 어쩔 수 없었던 사고가 아니다. 뻔뻔하고 무능한 청해진해운, 해경, 정부 등이 얽히고설켜 만든 사건이라는 점은 독자의 마음을 무겁게 한다. 그 진실을 알아가는 길은 기자에게도, 독자에게도 쉽지 않지만 그럼에도 반드시 가야 한다. 세월호의 진실을 좇는 을 응원한다.는 진행형의 역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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