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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4호 상세보기2013-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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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3년의 끝을 보다

    [만리재에서]
    1

    모피아들의 창조경제

      [독자와 함께]
      한겨레21 962호

      962호를 읽고

      [맛있는 뉴스]
      964호 통계 뒤집기

      [통계 뒤집기] 돈 많이 버는데 육아까지 맡아라?

      [크로스]
      964호 크로스트윗

      이주의 트윗, 팟캐스트를 다시 본다

        [이슈추적]
        송전탑 건설을 반대하는 주민들이 지난 5월21일 경남 밀양시 단장면 바드리 89번 송전탑 공사 현장에서 쇠사슬로 포클레인과 몸을 묶고 공사를 저지하고 있다. 한겨레 김명진 기자

        서울과 바라카 사이에 낀 밀양

        [표지이야기]
        2010년 국무총리실의 민간인 불법사찰, 2013년 경찰 수뇌부의 국정원 댓글 수사 축소 등 국가권력이 저지른 범죄를 공무원이 증거인멸로 비호하는 똑같은 불법행위가 반복되고 있다. 종이파쇄기에서 분쇄된 문서의 모습. 한겨레 윤운식 기자

        기록상실의 나라

        [특집]
        서울 서초구 내곡동에 위치한 국가정보원(국정원) 건물 청사. 청와대사진기자단 <br>※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좀더 큰 이미지를 보실 수 있습니다.

        국정원 대수술, 대통령이 결단하라

        [초점]
        홍준표 경남도지사가 지난 5월29일 경남 창원시 사림동 경남도청에서 진주의료원 폐업에 대한 입장을 발표하고 있다. 한겨레 이정아 기자

        홍 반장, 결국 일 저질렀네

        [기고]
        2010년 6월 고문수사 사건과 관련된 서울 양천경찰서 경찰관이 영장실질심사를 마친 뒤 법정을 나오고 있다. 이때 고문받은 피해자 중 2명이 출소 뒤 또다시 절도 범죄를 저질러 구속됐다고 보도됐다. 이 사건의 경과를 보면 적법절차를 따르지 않은 사건을 받아들고 법감정이 헤매던 초년병 시절이 떠오른다. 한겨레 자료

        “망언 덕에 유지되는 역사교육”?

          [포토²]
          가락시영아파트에 어둠이 깔리자 몇 남지 않은 주민들 집에 전등불이 들어와 있다. <br>※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좀더 큰 이미지를 보실 수 있습니다.

          잘 있거라, 어둠 속에 깃든 가난한 꿈들아

            [7인의 변호사들]
            2010년 6월 고문수사 사건과 관련된 서울 양천경찰서 경찰관이 영장실질심사를 마친 뒤 법정을 나오고 있다. 이때 고문받은 피해자 중 2명이 출소 뒤 또다시 절도 범죄를 저질러 구속됐다고 보도됐다. 이 사건의 경과를 보면 적법절차를 따르지 않은 사건을 받아들고 법감정이 헤매던 초년병 시절이 떠오른다. 한겨레 자료

            “절도는 했으나 기소된 건 허위 자백”

              [박종현의 이코노미피아]
              서울 명동 외환은행 본점 금융기관영업부 외환출납계에서 한 직원이 외화를 정리하고 있다. 한겨레 김봉규 기자

              포용하고 우애 나누는 자유인들의 연합체

                [2013 만인보]
                황금전자 황옥현 대표는 소리만 들어도 기기를 아는 젊은이들이 대견하다면서도 “너무 소리를 캐면 즐거움이 사라진다”고 했다. 한겨레 정용일 기자

                “고물들을 들고 오니, 오래된 내가 있어야지”

                  [정치의 속살 2013]
                  진보정의당이 ‘진보’자를 떼어내는 당명 개정을 추진하고 있다. 지난 2월5일 서울 여의도 동아빌딩 진보정의당 새 당사에서 열린 현판식. 한겨레 김봉규 기자

                  당명의 계보학, 정당의 윤리학

                    [기획연재]
                    2010년 6·2 지방선거를 앞두고 서울 마포구 창전동의 한 아파트에서 집배원들이 선거 공보물을 우편함에 넣고 있다. 한겨레 이종근 기자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좀더 큰 이미지를 보실 수 있습니다.

                    지역 토호만 좋은 일 vs 소신 정치를 위한 일

                    [기획]
                    실험견으로 가장 많이 쓰이는 ‘비글’이 자신이 실험 대상인 줄도 모른 채 동물실험실 우리 안에 갇혀 있다. 한겨레 류우종 기자 <br>※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좀더 큰 이미지를 보실 수 있습니다.

                    오등은 아 동물의 권리를 만방에 선언하노라

                      [김연철의 협상의 추억]
                      ‘빌리 브란트, 역사를 만들다.’ 분단 이후 처음으로 역사적인 동·서독 정상회담이 열린 1970년 3월19일, 빌리 브란트 서독 총리(오른쪽)가 동독 지역인 에르푸르트의 호텔에서 빌리 슈토프 동독 총리(왼쪽)와 축배를 들고 있다. 한겨레 자료

                      역행하는 남북관계, 빌리 브란트가 그립다

                        [세계]
                        6월18일 이란전을 끝으로 최강희 감독이 K리그 전북으로 돌아간 다음을 두고 설이 난무하다. 시간이 부족하다. 이런 상황에서 대표팀을 응집할 ‘아우라’를 가진 인물로 홍명보 감독(오른쪽)이 첫손에 꼽힌다. 올림픽사진공동취재단

                        공화국은 가고 이슬람만 남아

                        [베이징 여자, 도쿄 여자, 방콕 여자]
                        타이 방콕의 한 전통시장 노점에서 현지 주민이 찬거리를 구매하고 있다. 부엌 딸린 집을 찾는 한국인들에게 방콕의 집주인들은 “싸고 맛난 거리 음식을 두고 왜 굳이 음식을 조리해 먹으려 하느냐”고 의아해한다. 이유경 제공

                        욕실 세면대를 싱크대로 쓰라고요?

                          [레드 기획]
                          964호 레드기획

                          당신의 하루살이, 역사로 만들어드립니다

                            [문화]
                            ‘푸른 거탑‘은 “앗, 저런 것까지?” 하는 깨알 같은 디테일로 시청자의 뒤통수를 때린다. tvN 제공

                            군대, 이거 남의 일이 아니구나

                              [이광호의 만약에 사전]
                              ‘우리는 분위기를 사랑해‘, 오은, 문학동네

                              잊는 건 있음의 가장 강력한 증거

                                [출판]
                                지난 6월9일 오전 남북 장관급 회담 개최를 위한 실무 접촉에 북쪽 단장으로 나선 김성혜 조국평화통일위원회 서기국 부장(가운데 여성)이 판문점 군사분계선을 넘기 전에 마중을 나온 남쪽 단장인 천혜성 통일부 정책실장과 악수를 하고 있다.통일부 제공

                                조지프 스티글리츠의

                                [김보경의 좌충우돌 에디팅]
                                김보경 제공

                                도대체 님은 누구시길래

                                  [강명구 교수의 반쪽 시골생활]
                                  땅이 드러난 밭에 자연친화적인 것은 모두 모아 덮어준다. 자주 덮어주면 질긴 풀들의 기가 죽는다. 강명구 제공

                                  결초보은 좋아하시네

                                    [RED 樂]
                                    한겨레21 X

                                    X기자 부부의 킬링캠프- 세 유부의 ‘물 위의 하룻밤’

                                    [S라인]
                                    일러스트레이션/이강훈

                                    그가 다닌 학교에 야구부가 있었다면

                                      [이은혜의 비하인드S]
                                      일러스트레이션/이강훈

                                      ‘땜빵’ 자처한 당신께 영광 있으라

                                        [노 땡큐!]
                                        일러스트레이션/ 이강훈

                                        일베, 상처받은 이들의 인정욕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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