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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 말은 하고 사나?”

“할 말은 하고 사나?”

782호 상세보기2009-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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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지이야기]닥치고 다물고 표현의 질식
‘그들도 우리처럼. 우리도 그들처럼.’ 지난 10월13일 서울 안암동 고려대에서 열린 사이버상 표현의 자유에 관한 국제 심포지엄에서 발표자들이 내놓은 현장의 목소리는 우리의 현실과 고스란히 맞닿아 있었다.

‘표현의 자유’ 족족 소탕당하는 동아시아

[맛있는 뉴스]
<조선일보> 2009수능 학교별 성적

[부글부글] 멍명위 베스트

[노동 OTL]
노동OTL

웬만해선 식당에서 탈출할 수 없다

    [초점]
    ‘삼성 돈 곁눈질하는 국가장학재단’

    ‘삼성 돈’ 곁눈질하는 국가장학재단

    [특집]
    경북 구미시 박정희 전 대통령 생가에 전시된 박 전 대통령·육영수씨 사진. 방문객들은 이 옆에서 사진을 찍으며 박정희를 추억한다.

    거대한 유산 “민주주의가 밥 먹여주냐”

    [사람과 사회]
    강원 영월군 서면 쌍용리 시가지. 쌍용양회 영월공장이 들어선 뒤 조성된 시가지인 탓에 공장에 바싹 붙어 있다. 현수막은 서면 지역의 새로운 분쟁을 예고한다.

    특별법 요구했더니 COPD(만성폐쇄성폐질환) 선물?

      [경제]
      올해 노벨경제학상 수상자인 엘리너 오스트롬 미 인디애나주립대 교수. 사진 REUTERS/JOHN SOMMER

      경제학의 위기, 여성 배제가 불씨

        [세계]
        ‘혁명 2주년, 그날을 기억하라.’ 지난 9월21일 버마와 국경이 맞닿아 있는 타이 북부 매솟에서 버마 난민들과 지원단체 활동가 등 200여 명이 버마 민주화를 촉구하며 평화행진을 하고 있다.

        “버마에 돌아가 다시 혁명에 나설 것”

          [레드 기획]
          공연에 참여하는 ‘지_보이스’ 단원과 스태프. 왼쪽부터 이종헌, 박기호, 미르, 전재우, 천정남씨. 사진 <한겨레21> 김정효 기자

          ‘삔 꽂는 오빠’들의 유쾌한 놀이판

            [문화]
            〈굿모닝 프레지던트〉

            장진이 꿈꾸는 나라

            [S라인]
            프로야구 한국시리즈를 하루 앞둔 10월15일 광주 무등경기장 다목적체육관에서 열린 미디어데이 행사에서 SK 와이번스 김성근 감독(왼쪽)과 기아 타이거즈 조범현 감독이 악수를 하며 각자 우승을 다짐하고 있다. 사진 연합

            ‘야신’과 ‘조갈량’이 펼치는 가을의 전설

              [신백두대간기행]
              황금빛으로 물든 풍기 들녘. 풍년을 맞았지만 쌀값 폭락으로 풍년가 대신 농부의 한숨이 들판을 채우고 있다. 왼쪽 위로 풍기가 자랑하는 풍기인삼 밭이 보인다. NIKON D90, NIKKOR17-55 ,F/9.5, 1/125

              풍기의 삼처럼 소백의 삶처럼

                []
                행진! 하는 거야!

                행진! 하는 거야!

                  [포토²]
                  경남 비진도 외항마을 가게 앞에서 푸른 바다를 배경으로 마당극 <춘향전>이 펼쳐지고 있다.

                  바다로 나온 춘향

                    [만리재에서]
                    ‘삼성 돈 곁눈질하는 국가장학재단’

                    대한민국 스타 골든벨

                      [노 땡큐!]
                      분노 뒤에. 일러스트레이션 김대중

                      분노 뒤에

                        [독자와 함께]
                        <한겨레21> 780호

                        [독자편지] 780호를 읽고

                        [독자편집위원회]
                        <한겨레21>

                        “노동 OTL, 온몸으로 쓴 기사 같더라”

                          [한겨레21 이번호 칼럼]
                          강만수 국가경쟁력강화위원장(오른쪽)이 지난 10월13일 전경련 경제정책위원회에서 현재현 위원장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사진 연합

                          [시장 딴죽 걸기] 깃털도 뽑지 말라는 부자 거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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