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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시대의 문

새 시대의 문

1162호 상세보기2017-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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촛불 정신

    만리재에서

    첫발

      독자와 함께

      21 뉴스

      브리핑
      연합뉴스

      바글바글10 + 업&다운 + 이주의 숫자_32년

      사회1
      지난해 5월17일 일어난 서울 강남역 여성 살해 사건은 한국 사회가 그동안 묻지 않았던 여성혐오 범죄의 실체를 드러냈다. 그 뒤 1년, 많은 여성들의 두려움이 고백됐고 기록됐고 기억됐다. 한겨레 김정효 기자

      ‘살아男았다 살女주세요’ 그 후 1년

        초점1
        김진수 기자

        검찰 개혁, 문재인 정부는 다를까

          초점2
          지난 5월5일 공개된 한겨레TV <김어준의 파파이스>에서 유시민 작가는 노무현 정부 시절 진보언론과 진보 지식인들이 보인 태도에 대해 이야기했다. 한겨레 TV 제공

          어용 지식인을 피하는 방법

            표지이야기
            문재인 대통령이 5월10일 오전 국회에서 취임식을 마치고 청와대로 이동하며 환영하는 시민들에게 손을 흔들고 있다. 문 대통령은 당선이 확정된 뒤 사흘 내내 시민들과 소통을 중시하는 파격적인 모습을 보였다. 연합뉴스

            개혁의 문으로 가는 72시간

            최정묵의 여론읽기
            문재인 대통령이 5월10일 국회에서 취임 선서를 하고 있다. 그에겐 여러 과제가 산적해 있다. 청와대사진기자단

            다변화된 여론에 대처하는 대통령의 자세

              정치
              선거일 전날인 5월8일 심상정 정의당 대선 후보는 서울 서대문구 신촌 거리에서 ‘촛불시민과 함께하는 12시간 필리버스터 유세’를 진행했다. 심 후보가 연설을 마친 뒤 시민들과 포옹하고 있다. 한겨레 김태형 기자

              심상정이 불러낸 ‘숨겨진 1mm’

                기자가 뛰어든 세상
                5월9일 <허프포스트코리아>와 <한겨레21>은 페이스북 라이브로 대선 개표방송을 진행했다. 김완 기자, 원성윤 에디터, 하어영 기자, 김수빈 에디터, 김현유 에디터(왼쪽부터).

                “시청자가 문 닫고 나가는 소리가 들렸다”

                  세계
                  5월7일(현지시각) 프랑스 역사상 최연소 대통령에 당선된 에마뉘엘 마크롱이 부인 브리지트 트로뇌와 함께 파리 루브르 광장에서 열린 당선 축하 행사 무대에 올라 환호하는 지지자들을 향해 손을 들어 보이고 있다. REUTERS 연합

                  마크롱은 ‘전진’할 수 있을까

                    포토²
                    이라크 모술에서 이슬람국가(ISIS)가 지배하던 마을에서 막 도망친 어린이. 황급히 빠져나와야 하는 상황에서 한정된 물건만 가지고 나온 사람들 가운데 유독 인형을 든 어린이가 많았다.

                    고통의 한복판에서

                      보도 그 뒤
                      문재인 대통령의 업무 개시일인 5월10일 오전 청와대 인근 서울 청운동주민센터 앞에서 열린 스텔라데이지호 선원 수색 작업 재개 촉구 집회에서 허경주 실종자 가족 공동대표가 문 대통령에게 전할 서한문을 읽고 있다. 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 앞 ‘1호 서한’

                        사회2
                        4월26일 이후 경북 성주군 초전면 소성리 주민과 지킴이들은 마을 입구를 막아 사드 장비 추가 반입에 강하게 맞서고 있다. 지난 5월4일 군 부식 운송 차량으로 유류를 반입하려던 국방부의 꼼수에 항의하는 소성리 주민과 지킴이들의 모습. 사드원천무효 공동상황실 제공

                        개점휴업 사드, 법의 심판이 기다린다

                          특집1
                          지난 5월9일 대통령선거날, 서울 광화문 근처 10층 건물 위에서 단식 고공농성을 하고 있던 5명의 노동자들. 장재영, 김혜진, 김경래, 고진수, 오수일(왼쪽 아래부터 시계방향).

                          하늘감옥 수감자들이 3기 민주정부에 바란다

                            이슈추적
                            서훈 국가정보원장 내정자가 5월10일 청와대 춘추관에서 기자들의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청와대사진기자단

                            국정원 개혁의 첫걸음 ‘철저한 진상 조사’

                              특집2
                              5월12일 대통령 취임 뒤 첫 민생 행보로 인천국제공항을 찾은 문재인 대통령이 비정규직 노동자들과 이야기를 나눈 뒤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문 대통령은 ‘공공부문 비정규직 제로(zero) 시대를 열겠다’고 약속했고, 인천공항공사는 비정규직 1만 명을 정규직으로 전환하겠다고 밝혔다. 청와대사진기자단

                              ‘일자리 대통령’의 일

                              블루기획_임경석의 역사 극장-첫 회
                              영화 <밀정>의 한 장면. 워너브라더스코리아(주) 제공

                              지배계급 역사는 희극의 역사

                                마음비추기
                                일러스트레이션/ 조승연

                                당신은 ‘검은 그림자’를 만드는 리더입니까

                                  출판

                                  정치 에세이 펴낸 기생충학자 서민 교수 인터뷰

                                  함석진의 생각하는 IT-첫 회
                                  인공지능 기술은 목소리나 영상을 변조하는 단계로 나아가고 있다. 영상 속 인물의 표정을 바꾸는 기술인 ‘페이스투페이스’(Face2Face) 개발팀의 논문에 실린 기술 시연 장면. www.graphics.stanford.edu/~niessner

                                  진짜가 사라진다

                                    레드기획_정여울의 마흔에 관하여-첫 회
                                    일러스트레이션/ 김대중

                                    웰컴, 마흔!

                                      서정민의 뮤직박스
                                      패티 보이드(왼쪽)와 비틀스의 멤버 조지 해리슨이 함께 찍은 사진. ⓒPattie Boyd_Pattie _ George_s Rose Garden

                                      오, 나의 뮤즈님!

                                        육아_경제학자 아빠의 한푼두푼-첫 회
                                        지난해 황사가 많은 계절, 둘째가 폐렴으로 입원했다. 우석훈

                                        미세먼지에 갇힌 아이들

                                          이용한의 그냥저냥
                                          배를 깔고 휴식을 취하는 랭보. 이용한

                                          뜻밖의 우편배달부

                                            노 땡큐!
                                            일러스트레이션/ 이우만

                                            운산(運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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