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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레21

그만 드세요

그만 드세요

1006호 상세보기2014-04-14
[인물탐구_안 만나도 다 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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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멘탈 갑’의 사나이, 폴 매카트니

    [이세영의 징후적 공간 읽기]
    제주 ‘소라의 성’에는 김중업이 1960년대 후반 구사했던 특유의 문법과 어휘가 곳곳에 남아 있다. 원통과 곡면의 미학이 지배하는 2층 건물은 “집은 노래 불러야 한다”는 그의 건축 철학을 고스란히 보여준다.한겨레 이세영

    순치된 스펙터클을 욕망하다

      [20돌 퀴즈큰잔치 당첨자 발표]
      아이패드 미니

      30돌 퀴즈큰잔치도 함께하실 거죠?

        [고경태의 1968년 그날]
        베트남전쟁 당시 미군과 남베트남군이 뿌린 삐라. 앞면에는 베트콩 활동을 하다 전향한 응웬반탕의 사진이 실려 있고, 뒷면에는 베트콩들에게 투항을 권유하는 그의 편지가 적혔다. 2000년 11월 미국 국립문서보관소에서 나온 자료다. 미국의 관련 문서에 따르면 삐라에 나온 응웬반탕은 1967년 8월 체포됐다(왼쪽 첫 번째 두 번째 사진). 미국 국립문서보관소에서 발굴된 또 다른 삐라들. 오른쪽 위 삐라엔 “가족을 생각하세요”라고, 오른쪽 아래 삐라엔 “베트콩 전사들이여! 당신이 무기를 숨기고 베트남공화국(남베트남) 공무원이나 군인에게 신고하면 당신에게 전쟁은 끝날 것이다”라고 적혀 있다. 이런 삐라들을 무수하게 읽었다는 쩐반남은 “전혀 흔들리지 않았다”고 말했다.

        총성만 남기고 사라지는 유령

          [베이징 여자, 도쿄 여자, 방콕 여자]
          중국을 국빈 방문 중인 박근혜 대통령이 28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부인인 펑리위안(왼쪽에서 둘째)으로부터 ‘한-중 관계의 발전’을 뜻하는 시구가 담긴 서예작품과 법랑을 선물 받은 뒤 설명을 듣고 있다.  베이징/강창광 기자 chang@hani.co.kr

          일등부인 전성시대

            [김연철의 협상의 추억]
            인도와 파키스탄 간의 전쟁은 카슈미르에서 불붙었다. 1949년 인도가 3분의 2를, 그 나머지를 파키스탄이 점령한 뒤 휴전선이 그어졌다. 하지만 1965년 파키스탄은 다시 전쟁을 시작했다. 1965년 밤바왈리-라비-베디안(BRB) 운하의 파키스탄 군인.한겨레 자료

            불신은 중재되지 못하네

              [레드 기획]

              을 구원해주소서

                [이희욱의 휴머놀로지]
                오른손이 없던 5살 리암 디페나르는 3D 프린터로 출력한 의수를 착용하고 공을 잡을 수 있게 됐다.메이커봇 제공

                뱃속 태아를 3D로

                  [오은하의 걱정 극장]
                  나이너스 엔터테인먼트 제공

                  이것이 바로 이야기다

                    [오늘의 하드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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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앨런 프랜시스의

                      [김종철의 빨간 책가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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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가의 성공도 다룬

                        [강명구 교수의 반쪽 시골생활]
                        강명구 제공

                        온실에서 봄을 맞다

                          [노 땡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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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애들은 가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