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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레21

“청와대 지시로 경찰 수뇌부가 덮었다”

“청와대 지시로 경찰 수뇌부가 덮었다”

891호 상세보기2011-12-26
[곽정수의 경제 뒤집어보기]
삼성카드가 가진 삼성에버랜드 지분 26% 중에서 17%를 범현대가 일원인 KCC에 팔기로 합의한 ‘12·12 빅딜’을 두고 그 배경에 재계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에버랜드 야경. 한겨레 자료

재벌의 동반성장위 보이콧은 ‘자살골’

    [기획연재-사람꽃을 만나다③]
    곽은주 지회장(왼쪽에서 두 번째)을 비롯한 여성들의 수다가 어서 복직해서 함께 일하며 웃고 울고 싶다는 등 샛길로 빠졌다가 돌아왔다가 하며 이어졌다. 희망김장 기획단 제공

    현장이 그리워 눈물이 핑 돌아

      [김동춘의 폭력의 세기 vs 정의의 미래]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를 앞두고 홍보 포스터에 쥐 그림을 그린 혐의로 기소된 대학강사 박정수씨가 지난 5월14일 서울 중구 조선호텔 앞에서 자신이 그린 쥐 그림을 펼쳐 들었다. 황진미 제공

      소시민 농담까지 때려잡는 몽둥이

        [신형철의 문학 사용법]

        우리가 소설을 내려놓는 순간

          [박은선의 즐거운 혁명]
          지난 12월3일 저녁. 서울 대한문 앞에서 경찰의 국가보안법 수사를 비웃는 젊은이들이 북한과 관련 없는 ‘김정일 노래’를 부르며 흥겹게 파티를 벌일고 있다. 박은선 제공

          간첩들이 파티를 벌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