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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9호 상세보기2016-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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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심은 덤이야

    만리재에서

    공존

      독자와 함께
      임준연 제공

      독자 편지

      브리핑
      한겨레 박종식 기자

      바글바글 10 + 업&다운 + 이주의 숫자_151

      세월호는 끝나지 않았다
      9월1일 세월호 3차 청문회가 열린 서울 동교동 김대중도서관 인근에서 시민들이 피켓을 들고 서 있다. 밝혀야 할 진실의 조각은 더 많지만 정부의 방해로 ‘4·16 세월호참사 특별조사위원회’는 9월30일 강제 해산될 위기에 놓였다. 한겨레 김봉규 선임기자

      운행 불가능한 바지선에 세월호 수색 맡긴 해경

        특집1
        지난 9월4일 경북 김천역 앞에 시민 1300여 명이 촛불을 들었다. 이날은 ‘사드 배치 반대’ 촛불집회 12일째였다. 이들은 ’사드 가고 평화 오라’며 목소리를 높였다. 홍석재 기자

        가거라 사드, 오너라 평화

        바글시민 와글입법
        9월5일 서울 마포구 동교동 ‘미디어카페 후’에서 국내 최초 온라인 프로젝트 정당 ‘나는알아야겠당’의 창당 파티가 열렸다. 정용일 기자

        닻 올린 나는알아야겠당

        표지이야기
        26살 고졸 청년 김대환씨가 1년간 생활했던 서울 마포구 고시원 자신의 방에서 이삿짐에 둘러싸여 있다. 김씨는 수능 시험을 준비하기 위해 9월5일 원룸으로 이사했다. 기본소득 월 135만원이 주어진다면, 그의 삶은 어떻게 달라질까?

        우리를 잇는 1000일의 실험

        한가위 퀴즈큰잔치
        ※이미지를 누르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더도 덜도 말고 한가위 퀴즈만큼 흥해라

        기획연재_아이가 아프면 모두가 아프다 064
        강우는 병원학교에서 만들기, 독서, 악기 수업 등을 듣는다. 학교에 가지 못하는 대신 이곳에서 친구들과 소통하며 정서적으로 위안을 받는다. 신소윤 기자

        “다시 교복을 입고 싶어요”

        포토²
        4대강 사업 이후 관리가 안 되는 공원은 수풀이 무성하게 자라나 사람 키를 훌쩍 넘었다. 충남 공주시 우성면 신웅리.

        초록빛 폐허

          고래가 그랬어
          초등학교 6학년 네 어린이가 ‘어른’을 주제로 토론을 벌였다. 왼쪽부터 김윤겸, 최유진, 최민창, 이준혁.

          어른이 되고 싶어?

            정치
            ※이미지를 누르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2017년 대선 잠룡 4명의 생가와 민심 탐문기

              블루기획
              성노동자 네트워크 ‘손’의 멤버들이 손을 모았다. 이들은 성노동자 권리선언을 통해 서로 돕는 손을 막는 법에 대해 이의를 제기했다. 성노동자 네트워크 ‘손’ 제공

              금요일 6시29분 ‘손’에서 나오는 이야기

                이희욱의 휴머놀로지
                마코토 고이케는 구글의 오픈소스 머신러닝 라이브러리 ‘텐서플로’를 기반으로 농사꾼 어머니를 위한 자동 오이 분류기를 만들었다. 유튜브 동영상 갈무리

                콩 심은 데 팥 나는 기술

                  이동기의 현대사 스틸컷-마지막 회
                  오스트리아 슈타트슐라이닝 평화박물관의 전경. 위키피디아

                  “평화를 원하면 평화를 준비하라”

                    출판

                    죄책감 넘겨씌운 죄 <빼앗긴 숨>

                    레드기획
                    김진수 기자

                    추석 연휴 냉장고를 부탁해

                      만화_모두가 래퍼
                      ※이미지를 누르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지긋지긋한 동화

                        스포츠_송재우의 메이저&마이너
                        ‘야생마’ 야시엘 푸이그가 질주를 시작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질주 본능 야생마의 주루사

                          TV
                          명절 연휴, 한가롭게 TV를 볼 수 있는 1년에 딱 두 번 있는 복된 시간이다. 최대치의 몰입감을 발휘해 몰아보자. CJ E&M 제공

                          몰아보거나 이어보거나

                            만화
                            <바닷마을 다이어리> 책 표지

                            혼자여도 좋다 유사가족도 좋다

                              영화
                              추석 극장가는 올해도 대작 역사극이 주류를 이룬다. <밀정>(상단)과 <고산자, 대동여지도>(하단 왼쪽)가 맞붙었다. <이중섭의 아내>처럼 작고 따뜻한 영화들도 관객의 발걸음을 기다린다. 각 제작사 제공

                              ‘폭망’이 불가능한 영화들

                                서정민의 뮤직박스
                                1989년 발매된 헬로윈의 공연 실황 앨범 <라이브 인 더 유케이>(Live in the U.K.) 표지 디자인.

                                이것이 바로 헤비메탈이구나

                                  공연
                                  올 추석에도 공연장과 행사장에서 다양한 즐길거리가 마련됐다. 어린이연극 <슈퍼맨처럼!>은 장애에 대한 편견을 부수는 내용이다. 극단 학전

                                  소극장에서 슈퍼맨! 한옥마을에서 얼쑤~

                                    노 땡큐!
                                    일러스트레이션/ 이강훈

                                    컴컴한 추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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