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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욕의 날갯짓

탐욕의 날갯짓

728호 상세보기2008-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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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지이야기] 탐욕의 날갯짓 제7막
9월18일 국회 정무위원회에 출석한 민유성 산업은행 총재가 산업은행의 리먼브러더스 인수 문제에 대해 쏟아지는 여야 의원들의 비판성 질의에 답하다 흐르는 땀을 수건으로 닦고 있다. 홍준표 한나라당 원내대표는 그 다음날 “우리가 먼저 자체 점검을 한 뒤 문제가 있다면 단호히 처벌해야 한다”고 말했다. 한겨레 강재훈 기자

민망해라, 리먼 향한 몸단 구애

[맛있는 뉴스]
홍준표 한나라당 원내대표. 한겨레 강재훈 기자

[시사브리핑] 국방부의 다시 쓰는 한국 현대사

[기획-촛불 청소년, 그 후]
촛불의 불길은 청소년이 당겼다. 촛불집회에 참가해 자신의 주장을 펼치는 청소년들(왼쪽). 청소년 행동의 날에 모여 든 이들(오른쪽 위). 경찰이 여고생 두 명을 연행하려 하자 놀라서 눈물 짓고 있다. 한겨레21 박승화·한겨레 김진수·한겨레 강재훈 기자 (왼쪽부터 시계방향으로)

촛불세대, 일상의 정치화에 불을 켜다

[줌인]
이석행 민주노총 위원장

“‘거대한 전선’을 만들겠다”

    [캠페인-뻔한 주례사를 펀(FUN)하게]
    권인숙 명지대 교수. 일러스트레이션/ 장광석

    권인숙 명지대 교수 “콤플렉스를 드러내세요”

    [인권 OTL-30개의 시선 21]
    장애인 육상 계주는 바통이 따로 없다. 선수들이 손으로 휠체어를 밀어야 하기 때문이다. 손으로 후발 주자의 등을 치는 것으로 바통 터치를 대신한다.

    연금생활자는 돼야 올림픽도 간다

    [세계]
    랑군 시민들은 전기가 끊어져 호롱불 신세를 지고 있는데, 복구가 이뤄지는 곳은 사원뿐이다. 사이클론 피해를 입은 랑군의 한 가족.

    [아시아의 오늘을 걷다⑤] 독한 허리케인, 더 독한 정부

    [정치]
    노무현 전 대통령의 발걸음이 바빠지고 있다. 온라인 토론사이트 민주주의 2.0(아래)을 개설하는가 하면 10월1일에는 서울 나들이에도 나설 예정이다. 노사모 모임에서 안희정 민주당 최고위원(위 사진 왼쪽)과 이야기를 나누는 노 전 대통령. 연합 황봉규

    사이트 열고 정치활동도 다시 여나

      [보도 그 뒤]
      1950년 10월 고양경찰서 경찰관들에게 끌려가 학살당한 뒤, 1995년 유족의 주도로 발굴된 160구의 유골이 마땅히 보관할 곳을 찾지 못해 서울대 시신보관실에 방치돼 있다.

      ‘유해 특별법’ 관련 의원 절반 동의

        [맞수 기업 열전]
        ‘처음처럼’ ‘참이슬 프레시’

        독한 소주판, 순하게 잡아라

          [한겨레21 르포상 기획]
          2006년 7월26일 교원평가에 반대하는 전교조 소속 교사들이 서울 광화문 정부중앙청사 앞에서 규탄대회를 열어 차등 성과급 폐지를 촉구하고 있다. 한겨레 김정효 기자

          “선생님은 몇 등급이세요?”

            [레드 기획]
            각양각색의 서울시 신청사 설계안 조감도들. 국내 주요 건축설계 사무소에서 2년여 동안 냈지만 대부분 무용지물이 됐다. 올해 5월 한옥 처마를 모티브로 삼은 건축가 유걸씨의 최종안(맨 위 큰 도판)이 착공됐지만, 시 쪽의 옛 청사 무단 철거 사태로 공사는 차질이 빚어지고 있다. 건축잡지 <공간> 제공

            건축가, 건물 숲에서 길을 잃다

              [문화]
              13회 부산영화제에서 상영될 화제의 출품작들. 맨 위부터 <로나의 침묵>, <스탈린의 선물>, ‘아시아의 슈퍼히어로’ 섹션 <캡틴 바벨>의 한 장면.

              부산에서 세계 첫 관객이 된다

              [사람이야기]
              정찬율 생활협동조합(생협) 사무국장

              [정찬율] 먹거리 불안, ‘A마크’가 간다

              [원샷]
              ‘2008년 다문화 가족 어울림 한마당’

              결혼 응원

                [만리재에서]
                “비밀인데, 오늘 비밀엽서를 보냈어”

                권리의 공황

                  [노 땡큐!]
                  일러스트레이션/ 이강훈

                  같은 법 맞아?

                    [독자와 함께]
                    <한겨레21> 726호

                    [독자편지] 726호를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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