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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경원 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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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9호 상세보기2025-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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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터무니 없는 부동산 공시가의 책임

    만리재에서
    나경원 국민의힘 의원(왼쪽)과 주호민 작가.

    두 부모, 나경원과 주호민

      브리핑
      2025년 11월11일 팔레스타인 땅 가자지구 북부 가자시티에서 이스라엘군의 공격으로 파괴된 학교 건물 벽에 피란민 청소년이 위태롭게 앉아 있다. REUTERS 연합뉴스

      덜 죽으면 평화인가

        이슈_되살아난 ‘방탄 프레임’
        이재명 대통령이 2025년 11월12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시장·군수·구청장 초청 국정설명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항소 포기’가 ‘정권의 골병’ 되지 않으려면

          포커스_휘황한 K뷰티, 깜깜한 뒤안길
          서울 명동에 있는 이니스프리 매장 모습. 이니스프리는 2023년 이 매장처럼 로고 변경 등 리브랜딩을 단행했지만, 매출은 크게 늘지 않아 시장에서 ‘리브랜딩 실패가 아니냐’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본사 공급가보다 낮은 온라인과 어떻게 경쟁할까요?” ‘이니스프리’ 점주들 ‘폐점도 사치’ 눈물

            이슈_청년 노동자 ‘산재’ 뮤지엄
            녹색당 관계자들이 2025년 11월3일 서울 종로구 런던베이글뮤지엄 안국점 앞에서 노동자 사망 관련 손팻말을 들고 있다. 연합뉴스

            칼에 베이거나 불에 데거나… 런베뮤에서 일할 때 각오할 일들

              기고_장혜영-한동훈 ‘야간노동’ 토론 그 뒤
              전국택배노동조합과 택배노동자과로사대책위원회가 2025년 10월21일 서울 서대문구의 전국택배노동조합 대회의실에서 쿠팡 로켓배송의 과로 실태를 고발하는 기자간담회를 열고 있다. 전국택배노동조합 제공

              장혜영이 한동훈에게 “애초 ‘생태계 교란종’ 쿠팡이 만든 문제입니다”

                특집_2025 장애인 디딤돌·걸림돌 판결
                주아무개(12)군이 2025년 11월4일 경기도 용인의 한 도서관에서 한 목사와 책을 읽고 있다. 학교 통합교실에서의 손쉬운 분리, 교육청의 무관심 속에 교육받을 권리를 침해당한 주군은 현재 지역사회 어른들의 교육봉사에 힘입어 공부하고 있다. 손고운 기자

                자폐 아동은 어떻게 학대 입증하나…주호민 작가에만 돌 던진 납작한 사회

                포커스_누가 뚜안을 죽였나
                2025년 2월 계명대 국제통상학과를 졸업한 뒤 학위증을 들어 보이고 있는 뚜안. 유가족 제공

                누가 25살 뚜안을 죽였나…실적 채우기 단속에 희생된 베트남 청년

                  이슈_‘50년 무상임대 특혜’ 닛토의 배신
                  2025년 11월12일 서울 중구 서울고용노동청 앞에서 한국옵티칼하이테크 해고노동자들과 반올림이 기자회견을 열고 니토옵티칼 산재은폐 진상조사를 요구하고 있다. 한국옵티칼하이테크지회 제공

                  [단독] ‘원 닛토’ 강조하더니 복직 요구엔 ‘두 공장’ 돌변한 닛토

                    이슈_미국 ‘관세소송’ 연방대법 기상도
                    2025년 11월5일(현지시각)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고율 관세 부과의 위헌 여부를 따지는 구두변론이 열리고 있는 연방대법원 재판정 모습. 이날 변론은 음성만 공개됐다. AP 연합뉴스

                    트럼프가 임명한 대법관들, 너희마저…

                      손바닥문학상
                      경기도 용인 에버랜드에 설치된 케이팝데몬헌터스 테마존. 업계 불문 온갖 대상에 ‘K-’가 달라붙는 가운데, K 바깥을 상상해보면 어떨까. EPA 연합뉴스

                      K 신조어 조금 피로해…K는 묵음이면 좋겠어요

                        포토스퀘어
                        1905년 일제가 무력을 동원해 강압적으로 ‘을사늑약’을 체결한 서울 중구 덕수궁 중명전 제1전시실에서 관람객이 당시 상황을 재현한 전시물을 둘러보고 있다.

                        을사늑약 120년…한규설의 불끈 쥔 두 주먹을 아시나요

                          표지이야기_SOK ‘명예회장’의 회장 놀음
                          스페셜올림픽코리아 주최로 2025년 11월8일 오전 서울시 마포구 평화의 공원에서 열린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슈퍼블루마라톤 대회에서 나경원 명예회장이 참가자들에게 인사를 하고 있다. 김진수 선임기자

                          스페셜올림픽코리아의 ‘상왕’ 나경원의 ‘스포츠워싱’

                          이야기 사회학
                          울산화력발전소 보일러 타워 붕괴 사고 엿새째인 2025년 11월11일 오후 보일러타워 5호기 부근에서 야간 수색 작업이 진행되고 있다. 11월13일 현재 붕괴 사고로 7명이 매몰됐고 그중 6명이 사망했다. 아직 1명은 찾지 못했다.연합뉴스

                          공장부터 학교까지…죽음을 막아야 한다

                            세계경제 딥사이트
                            2025년 8월26일(현지시각) 미국 필라델피아의 한화 필리조선소 크레인 옆으로 명명식을 하는 ‘스테이트 오브 메인'호가 떠 있다. 이 선박은 미국 해양청이 발주한 국가 안보 다목적 선박(NSMV) 5척 중 3호선이다. 연합뉴스

                            1년에 배 5척… 미국 조선업 바꿀 ‘마스가’ 프로젝트가 독이 되지 않으려면

                              기고_한수원 ‘퍼주기’ 계약 논란
                              체코 두코바니 원전 단지의 전경. 정책브리핑 누리집 갈무리

                              한수원, 미국 기업에 퍼주기 원전 수출 계약… 손실은 국유화, 이익은 원전업계로

                                데자뷔
                                시민과 관광객들이 2025년 11월11일 대형 엘이디(LED) 전광판이 늘어선 서울 종로구 세종로 광화문광장을 걷고 있다.

                                머리 위에도 거대한 스마트폰

                                  움직이는 글쓰기
                                  낙엽이 움직이기에 살펴보니 멧비둘기였습니다. 보다보니 보여주고 싶은 장면이 되었다면 관찰에서 묘사로 나아갈 때입니다. 2025년 11월 경희대 서울캠퍼스에서. 박은지 시인 제공

                                  낙엽과 멧비둘기 어두워지는 계절…처음 보는 것처럼 본다면

                                    레드기획_다큐로 본 지구를 구하는 아이들
                                    다큐멘터리 ‘청소년 v 정부: 기후 정의를 외치다’의 스틸컷. 넷플릭스 제공

                                    기후 악당을 법정으로… 미래세대가 길을 열었다

                                      농사꾼들_인천 계양 편
                                      처음 길러서 출하까지 하게 된 생강.

                                      가을장마를 견딘 생강… 첫 출하가 남긴 것

                                        남플리, 남들의 플레이리스트
                                        영화 ‘버닝’의 시나리오 작가이자 책 ‘내 모든 것’을 쓴 오정미 작가. 오정미 제공

                                        “영화는 결국 각자의 것, 내가 사는 이 삶이 진짜”

                                          케이팝을 스트리밍
                                          캣츠아이. 하이브∙게펜 레코드 제공

                                          다양한 빛깔 캣츠아이 미묘한 ‘시소’의 흔들림

                                            출판
                                            2025년 11월11일 황유원 시인이 한겨레 스튜디오에서 인터뷰하고 있다. 김진수 선임기자 jsk@hani.co.kr

                                            “모든 평일을 일요일로 만드는 ‘일요일의 예술가’에게 바칩니다”

                                              독자와 함께

                                              21 토크

                                              노 땡큐!
                                              일러스트레이션 이강훈

                                              새로운 정상을 받아들일 용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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