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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미사이드 500건의 기록

페미사이드 500건의 기록

1393호 상세보기2021-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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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리재에서

$<한겨레21> 제1393호 \'페미사이드 500건의 기록\' 표지 이미지.$

운이 좋아 살아남았다

브리핑

연합뉴스

제주도가 흔들렸다

표지이야기_1부 어디나 강남역

독일 베를린에서는 30여 개 단체와 다양한 개인으로 구성된 ‘국제 여성연대 네트워크’가 매년 11월25일 ‘세계 여성폭력 추방의 날’ 집회를 크게 연다. 2019년 집회 현장 모습. 채혜원 제공

카이네 메어, 니 우나 메노스

표지이야기_2부 가장 친밀한 살해

18살이던 1964년 자신을 성폭행하려는 남성의 혀를 깨물어 유죄판결을 받은 최말자씨가 2021년 11월 서울 서초구 대법원 앞에서 재심 개시를 요구하는 1인시위를 하고 있다. 2020년 5월 최씨는 재심을 청구했지만, 법원은 이를 기각한 바 있다. 한겨레 강창광 선임기자

맞는 아내 넘쳐나도 한번도 인정 못 받은 ‘정당방위’

표지이야기_3부 변방에서 죽다

장애여성이 겪는 폭력은 일상적이며 제도적이다. 그동안 묵인돼온 차별과 불평등한 권력관계를 드러내는 것에서부터 변화는 시작된다. 연합뉴스

‘장애여성다움’에 가둔 그 보호는 가해였다

포토스퀘어

두 살배기 데보라가 2021년 11월26일(현지시각) 멕시코 우에우에탄에서 미국 국경을 향해 걷는 아버지의 어깨 위에서 잠들어 있다. 코로나19에 자연재해까지 겹치면서 중남미 지역의 빈곤이 극심해져, 미국을 향한 이주민 행렬(캐러밴)이 급증하고 있다.

2021년 이주, 더 큰 공포 더 큰 꿈

윤희웅의 여론 읽기

제19대 대선 사전투표 첫날인 2017년 5월4일 서울 동작구 노량진2동 사전투표소에서 청년 유권자들이 투표하기 위해 줄 서 있다. 연합뉴스

20대가 정치 무관심층이라고요?

엄기호의 사건의 사회학

정치 영역으로 진입하는 담론 시장의 인사들을 한국 사회는 수없이 저지해왔다. ‘비니좌’라는 이름으로 활동하다 국민의힘 선거대책위원회 공동위원장으로 발탁된 노재승씨는 자진 사퇴했다. YTN 갈무리

노재승이 담론에서 정치로 넘어갔을 때

이정우의 한 컷

더팩트 이덕인 기자

뒷목은 왜?

임경석의 역사 극장

홍도의 사진, 1921년(27살) 상하이파 고려공산당의 코민테른 파견 대표로 활동하던 시기.

‘키맨’ 홍도, 베일 속 불꽃같은 삶

농사꾼들

고추 지지대에 들러붙은 사마귀 알집.

겨울밭에서 준비 중인 찬란한 탄생

세일즈우먼의 기쁨과 슬픔

구둘래 제공

미쳤지, 여기를 왜 왔을까

포커스

방탄소년단은 그 누구보다 코로나19 시대와 호흡해왔다. 2021년 11월 미국 LA에서 열린 BTS의 코로나19 시대 첫 대면 콘서트. BTS 페이스북 갈무리

팬데믹 위에서 춤추게 하라

청춘의 겨울

한겨레 자료

‘치명성’을 잘 단속할 수 있을까

출판

게으른 적 없는 가난한 사람들

독자와 함께

불안한 미래로 뚜벅뚜벅

노 땡큐!

일러스트레이션 이우만

에리트레아의 평화수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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