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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레21

나의 사명

나의 사명

1111호 상세보기2016-05-16
만리재에서

소명

    기자도 모르는 언론 이야기
    박승화 기자(맨 왼쪽)가 <한겨레21> 회의실에서 3기 교육연수생들에게 사진 강의를 하고 있다. 김진수 기자

    ‘짐승’을 위한 변명

      이동기의 현대사 스틸컷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비하 논란을 불러온 <제국의 위안부> 저자 박유하 세종대 교수. 연합뉴스

      역사는 너무나 중요하기에

        임헌영의 세계문학기행 ⑭
        그리스 메솔롱기에 있는 바이런의 동상(왼쪽 사진)과 기념비(오른쪽 사진). 임헌영

        천재 연애대장 바이런

          시민을 위한 역사
          경천사지 10층 석탑은 1348년(충목왕 4년) 강융, 고용보가 원나라와 고려의 왕실 복을 기원하며 만들었다. 강융은 본래 노비였으나 충선왕의 총애를 받아 폐행이 되었고, 고용보는 원나라의 환관이 되어 권세를 부리다가 공민왕에 죽음을 당하였다(왼쪽).  ‘폐행전’에는 모두 36명의 이름이 올라 있다. ‘윤수(尹秀) 열전’을 보면, 윤수는 매사냥을 좋아하는 충렬왕의 기호를 잘 맞춰 폐행이 되었고, 그의 아들 윤길보는 격구(擊毬)를 잘해서 충선왕의 총애를 받았다. 국립중앙박물관 제공

          아첨꾼을 사랑한 임금

            레저_김선수의 산이 부른다
            2015년 10월17일 지리산 중봉에서 천왕봉과 주능선, 오른쪽 저 뒤로 반야봉와 노고단이 보인다. 김선수

            시를 읽듯 산으로

              레저_김울프의 바다가 부른다
              2014년 부산 해운대. 서퍼는 송민·민경식. 김울프

              서핑 찬가

                마니아_나는 고양이로소이다
                인간의 물건으로 가득 찬 거실에 고양이가 피곤한 얼굴로 누워 있다. 신소윤 기자

                무엇에 쓰는 물건인고

                  생존체력記_야구
                  김완

                  운수 좋은 날

                    노 땡큐!
                    일러스트레이션/ 이우만

                    혐오의 시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