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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레21

바람잡지 말고 데이터로 읽자

바람잡지 말고 데이터로 읽자

1106호 상세보기2016-04-11
만리재에서

나선

    기획연재_와글이 만난 ‘몽상가들’ ④
    지난해 12월 ‘와글’이 주최한 캠프에 참여한 대만 ‘거브제로’ 설립자 치아량카오. 와글 제공

    ‘표 세는’ 민주주의 벗어나자

      최우성의 경제사談-마지막 회
      1887년 파나마운하 건설노동자로 일했던 화가 고갱이 남태평양 타히티섬에 머물 때 그린 <타히티의 여인들>. 한겨레

      고갱이 삽질했던 그 운하처럼

        시민을 위한 역사 ④
        강감찬(왼쪽)은 1019년 거란의 10만 대군을 물리치는 데 앞장섰지만 ‘영웅’의 칭호는 그만의 몫이 아니다. 강민첨(오른쪽) 같은 훌륭한 장군들이 그의 곁에 있었고, 아래로는 전쟁에 참가한 고려 민중 20만 명이 있었다. 국립중앙박물관 제공

        영웅이 아니라 나라가 이겼다

          박점규·노순택의 연장傳

          손해사정사의 연필

            임헌영의 세계문학기행 ⑨
            프랑스 그르노블의 스탕달 생가, 브랑그 박물관의 스탕달 전시물(왼쪽부터). 그르노블의 자랑인 스탕달은 <적과 흑>에서 정치가 현대인의 운명임을 강조했다. 임헌영

            정치는 우리의 운명, 스탕달

              육아_양 기자의 워킹맘을 부탁해

              아들은 왜 책 읽기 싫어할까

                연애_연애하지 않을 자유
                일러스트레이션/ 조승연

                외국 가면 다 연애한다던데?

                  마니아_이 기자의 으랏차차
                  테슬라가 3월31일(현지시각) 미국에서 새 전기자동차 ‘모델3’을 공개했다. AP 연합뉴스

                  테슬라 전기차 출격, 머지않은 충격

                    생존체력記_복싱
                    김지숙

                    다이어트? 체중감량!

                      스포츠_송재우의 메이저&마이너-첫 회
                      2015년 10월21일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챔피언십시리즈 4차전에서 시카고 컵스의 한 팬이 얼굴을 가린 채 안타까워하고 있다. 컵스는 이날 시리즈 4전패를 당해 107년 만의 월드시리즈 우승 꿈이 또 한 번 무산됐다. AP 연합뉴스

                      108년 동안의 고독

                        어정밥상 건들잡설
                        어머니가 맛이나 보라며 주신 단무지 속에는 익숙한 맛이지만 우리가 잊어버린 역사가 들어 있다. 전호용

                        어미의 단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