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는 사람, 오는 사람, 우리 모두 21
바로잡습니다
6개월에 한 번씩 한겨레신문사의 대표 매체인 과 사이에 기자 교류가 있습니다. 4월1일 오후, 인사발령이 났습니다. 2년 동안 세월호 참사를 추적보도 해온 정은주 기자와 가난한 이들을 톺아보는 여러 심층르포를 써온 이문영 기자가 일간 의 사회부문과 토요판팀으로 각각 자리를 옮겼습니다. (만우절 거짓말이라면 좋겠습니다)
그들을 붙잡고 싶지만, 새로 오는 기자들이 우리의 슬픔을 달래줍니다. 일간 의 정치부문에서 일했던 서보미 기자, 사회부문에서 일했던 정환봉 기자가 새로 에 합류했습니다. 천군만마를 얻었습니다. (만우절 거짓말이 아니기에 얼마나 다행인지 모릅니다)
아울러, 떠나가는 이문영 기자의 뒤를 이어 홍석재 기자가 지성팀장을 맡게 됐습니다. 가는 기자들의 자취를 따라 밟되, 새로 오는 기자들과 함께 더 멀리 더 담대하게 나아가겠습니다.
광고
제1105호 특집1 '소외된 아동 공약' 가운데 제19대 총선에서 아동·청소년 공약을 내걸지 않은 지역구 의원으로 소개된 김영우(새누리당), 김상훈(새누리당), 우윤근(더불어민주당), 김윤덕(더불어민주당), 김승남(국민의당) 의원은 아동 공약을 제시한 것으로 확인돼 바로잡습니다. 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의 착오로 인해 유권자에게 잘못된 정보를 제공했습니다. 해당 의원실과 독자 여러분께 깊이 사과드립니다.
※카카오톡에서 을 선물하세요 :) ▶ 바로가기 (모바일에서만 가능합니다)
광고
한겨레21 인기기사
광고
한겨레 인기기사
‘윤석열 체포 방해’ 김성훈·이광우 구속영장 기각
‘헌재에 쫄딱 속았수다’…윤석열 파면 지연에 매일매일 광화문
김성훈 구속영장 기각, 비화폰 수사 ‘암초’…“범죄혐의 다툼 여지”
야 5당, 한덕수 헌재 선고 앞 “최상목 탄핵” 이유 있었네
유흥식 추기경 “헌재 더 이상 지체 말라…정의에는 중립이 없다”
“결국 김건희” “경호처가 사병이야?” 누리꾼 반발한 까닭
민주노총, 정년 연장 추진 공식화…“퇴직 후 재고용 절대 안 돼”
윤건영 “김건희 대화 캡처한 김성훈…과시용이거나 사생팬이거나”
청상아리가 자가용? 상어 타고 다니는 ‘히치하이커’ 문어
검찰, 이영애·김건희 친분 주장한 전 열린공감TV 대표 약식기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