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겨레21> 표지이야기를 써주세요.
‘표지이야기’란 <한겨레21>이 그 주에 가장 전하고 싶은 중요한 이슈를 묶어낸 기획, 즉 <한겨레21>의 매주 얼굴이 되는 기획을 뜻합니다.
지난 29년간 1460개 넘는 표지이야기가 <한겨레21> 얼굴로 독자 여러분을 만났습니다. 독자 여러분이 쓴 기사가 <한겨레21> 얼굴이 되는 기회를 잡으세요.
표지이야기 공모제는 응모자가 기획의도와 문제의식을 보여주면, <한겨레21> 기자가 취재를 지원해 완성하는 방식입니다.
2022년 제1회 공모에서 ‘정신질환 대학생의 학습권 분투기’를 대학생인 정혜빈씨가 제안해 제1443호 표지이야기로 완성됐습니다.
<한겨레21> 기자들의 눈이 닿지 않는, 새로운 곳을 바라보는 시선을 기대합니다.
<한겨레21>이 여러분이 하고 싶은 이야기를 더 널리 알리겠습니다.
기자를 꿈꾸는 예비언론인, 생생한 취재가 가능한 르포작가, 새로운 시선을 담은 일반 시민 여러분의 참여를 기다립니다.
도전하세요.
공모 부문
다음의 예시를 참고하되, 형식은 자유. 디지털 스토리텔링도 가능.
1. 현장 부문: 현장에서 직접 보고 겪은 일을 적은 르포 형식의 기사
공장이 떠난 도시(제1269호, 제1271호), 코로나19 병동 48시간 르포(제1345호), 가덕도에 상괭이가 산다(제1359호), 강원도 오색케이블카 설치 예정지 방문(제1457호) 등 참고
2. 시대 진단·고발 부문: 시대의 모순과 문제를 의제(어젠다) 형식으로 드러내거나 고발하는 기사
페미사이드(제1393호), 소멸도시(제1378호 등), 탈성장(제1459호), 정신질환 대학생의 학습권 분투기(제1회 당선작, 제1443호) 등 참고
3. 기획 부문: 새로운 발상으로 문제에 접근한 기사
도시 벽지학교(제1304호), 챗지피티도 문해력이야(제1455호), 온라인 혐오 빅데이터 분석(제1432호) 등 참고
■ 주최 한겨레21
■ 제출사항 ① 지원자 이름, 연락처
② 기획 의도 A4용지 1쪽 분량 (200자 원고지 5~10장 내외) (한글문서 또는 워드문서로 첨부)
③ 원고 A4용지 4쪽 분량 (200자 원고지 30장 내외) (한글문서 또는 워드문서로 첨부)
④ 기획을 수행할 역량을 보여주는 대표작 3편 (링크나 첨부파일 형태)
■ 보낼 곳 reportage21@hani.co.kr
*기획안 접수와 문의는 전자우편으로만 가능합니다.
*전자우편 제목에 【한겨레21 표지이야기 공모제 지원작】이라고 밝혀주세요.
■ 접수 2022년 6월19일(월)~6월30일(금) 오후 5시
■ 선정작 발표 7월 말
■ 상금 총 3개 지원작에 각각 100만원 지급, <한겨레21> 표지이야기로 실린 뒤에는 규정에 준하는 원고료 지급
*선정 이후 기획안이나 취재 내용의 도작·표절이 밝혀지면 수상이 취소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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