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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레21

고요하지만 강렬한

고요하지만 강렬한

1535호 상세보기2024-10-28
만리재에서
한강 작가. 창비 제공

이상 신호

    이슈_10·16 재보궐선거 결과
    정근식 서울시교육감 후보(왼쪽)가 2024년 10월16일 오후 서울 마포구에 마련된 선거사무실에서 당선이 확실시되자 조희연 전 교육감과 함께 환호하고 있다. 연합뉴스

    이변은 없었다

      이슈_한반도 긴장 고조시킨 무인기 사건
      2024년 10월15일 북한군이 군사분계선 이북 지역에서 경의선 남북 연결도로를 폭파하고 있다. 합동참모본부 제공 화면 갈무리. 연합뉴스

      남북의 끝없는 강대강 힘의 대치

        이슈_레바논으로 중동 전쟁 확전
        2024년 10월14일 레바논 피란민들이 아기를 안은 채 걸어서 국경을 넘어 시리아로 들어서고 있다. REUTERS 연합뉴스

        이스라엘의 위험한 ‘마이웨이’

          포커스_유엔 기후변화 특별보고관 인터뷰
          엘리사 모르제라 유엔 기후변화와 인권 특별보고관이 2024년 10월14일 서울 중구 국가인권위원회에서 한겨레21과 인터뷰하고 있다. 이종근 선임기자 root2@hani.co.kr

          기후위기, 문제는 불평등이야

            보도 그 뒤_주객전도된 파리올림픽 코리아하우스
            코리아하우스 야외 정원의 비비고 시장에서 음식을 사기 위해 관람객들이 줄을 서고 있다. CJ 제공

            “기업 홍보에 선수 지원과 문화 알리기는 뒷전”

              포토스퀘어
              2024년 10월14일 인천시 강화군 길상면 논에서 한 농민이 콤바인으로 벼베기를 하고 있다. 토실토실 여문 벼는, 땅에 겸손한 농부의 마음처럼 고개를 푹 숙였다. 벼를 베어내기가 무섭게 낟알을 털어낸 볏짚이 차곡차곡 쌓여간다. 2024년 작황은 평년 수준으로 예상된다. 이례적으로 길었던 폭염을 감안하면, 그나마 다행스러운 수준이다. 다만, 산지 기준 80㎏에 2023년 21만원을 넘던 쌀값은 최근 17만원대로 떨어졌다.

              가을을 걷다

                레드기획_유발 하라리가 보내는 경고장
                6년만에 새 책 ‘넥서스’를 발표한 유발 하라리 교수. 김영사 제공 

                두려운 미래, AI 디스토피아

                  독자와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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