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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를 위해 1.5도 라이프

지구를 위해 1.5도 라이프

1526호 상세보기2024-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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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의 눈

노란봉투법, 이번엔 거부하지 마라

    만리재에서
    2024년 8월3일 오후 서울 공덕동 한겨레신문사 청암홀에서 ‘1.5도 라이프스타일 한 달 살기’ 실험 참여자들이 사진촬영을 하고 있다. 이날 간담회엔 23명의 참가자 중 13명이 참석했다. 류석우 기자

    10%, 49% 그리고 3.5%

      브리핑
      2024년 7월29일 네게브사막 지역에 자리한 이스라엘군 스데 테이만 군사기지 앞에서 이스라엘 국기를 든 극우 시위대가 수감자 학대 사건 수사에 항의하는 시위를 벌이고 있다. AP 연합뉴스

      이스라엘의 팔레스타인 수감자 ‘고문 캠프’

      이슈_대통령 거부권과 야당 탄핵안, 정치 뉴노멀?
      여름휴가 중인 윤석열 대통령이 2024년 8월5일 경남 통영시 통영중앙시장을 찾아 상인, 시민들과 인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이승만 그렇게 띄우더니… ‘거부권 최고’ 기록 뒤따르나

        이슈_아시아 증시 ‘블랙먼데이’ 여파
        2024년 8월5일 코스피는 전장 대비 234.64포인트(8.77%) 하락한 2441.55에 장을 마쳤다. 코스닥은 88.05포인트(11.30%) 내린 691.28로 마감했다. 이날 여의도 케이비(KB)국민은행 딜링룸 모습. 연합뉴스

        공포가 지배한 주식시장 ‘역대급 등락’

          이슈_환경부 ‘기후 대응 댐’ 건설 후보지 발표
          강원도 양구군의 대표 관광지인 두타연이 사라질 위기에 놓였다. 두타연을 포함한 방산면 수입천 일대에 다목적댐 건설이 추진되기 때문이다. 사진은 2024년 8월6일 오후 양구군 두타연에서 흘러내리는 물줄기의 모습. 한겨레 김봉규 선임기자

          유럽·미국 댐 철거하는 판국에 14개 댐 건설?

            포커스_유가족 ‘합의’ 압박하는 가해 기업
            4일 오후 경기도 화성시청에 설치된 아리셀 공장 화재 사고 추모 분향소에서 유가족들이 영정과 위패를 안치한 후 슬퍼하고 있다. 지난달 24일 경기도 화성시 서신면 전곡리 소재 일차전지 업체인 아리셀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31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다. 2024.07.04 연합뉴스

            가족 잃은 유족에게 “회사도 힘들다, 빨리 합의해달라”

              포커스_티몬·위메프 정산 지연 사태
              2024년 8월6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티메프 피해 판매자 비상대책위원회 발족식’에서 피해자들이 구영배 큐텐 대표 구속 수사와 피해자 구제 대책 등을 요구하고 있다. 연합뉴스

              몸집 불리다 터진 ‘돌려막기’ 폭탄

                포토스퀘어
                2024년 8월3일(현지시각) 프랑스 파리 샹드마르스 경기장에서 열린 유도 혼성 단체전 동메달 결정전에서 대한민국 대표팀이 독일을 상대로 연장전 끝에 안바울 선수가 이기면서 동메달을 획득하고 기뻐하고 있다.

                청춘영화의 한 장면처럼

                  표지이야기_23명의 1.5도 라이프 도전기
                  1.5도 라이프스타일 한 달 살기 참가자인 김정열씨가 경북 상주 봉강마을의 텃밭에서 일을 하고 있다. 그는 유기농으로 농사를 지어 소비자에게 직접 배송한다. 그는 음식 대부분을 자신이 가꾸는 텃밭에서 나오는 농작물로 해먹는다. 류석우 기자

                  예정된 실패

                  동료시민 이주민
                  최진영 소설가가 2024년 7월14일 경기도 한 마을에서 이주 난민을 인터뷰하고 있다. 김진수 기자

                  내 행복을 폭행하지 마세요 내 자유를 차별하지 마세요

                    행재요화
                    2024 파리올림픽 사격 공기권총 10m 여자 결선에 출전한 김예지. 연합뉴스

                    가짜뉴스, 올림픽 정신을 훼손하다

                      농사꾼들_전남 곡성 편
                      비 오는 날, 비 맞으면서 콩 모종을 심고 있다.

                      아, 이 맛에 농사한다

                        역사극장
                        보석 출감한 조리환. 동아일보 1927년 10월17일치

                        일제가 사찰하던 독립운동가, 어느 날 감쪽같이 사라지다

                          레드기획_아이돌 ‘섹시’ 퍼포먼스와 백래시
                          케이팝 그룹 ‘키스오브라이프’(KISS OF LIFE)는 2024년 7월1일 신곡 ‘스티키’(Sticky) 발매와 함께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에스투(S2)엔터테인먼트 제공

                          섹시한 여자는 잘못이 없다

                            남들의 플레이리스트
                            ❶ 유튜브 채널 ‘널 위한 문화예술’ 갈무리

                            예술은 ‘남의 일’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에게

                              풍경동물
                              밀물이 들어오면 낮은 다리가 잠겨 오갈 수도 없는 작은 섬이었어. 너는 마치 집을 지키는 개처럼 나를 향해 울어댔지. 아니 짖었다고 해야 할까. 그 바람에 조용히 지나가려던 계획을 접고 사진기를 들었어. 뒤뚱뒤뚱 너는 걷는데, 눈 너머에선 왜 날아가는 모습이 보였을까. 2023년 전라남도 신안군 화도.

                              모르텐이 몰래 부르는 노래

                                인생 뭐 야구, 시즌2
                                2024년 7월31일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와 기아(KIA) 타이거즈의 경기에서 KIA 김도영이 1회말에 타격하는 모습을 관중이 지켜보고 있다. 연합뉴스

                                야구장만큼 큰 ‘노래방’을 본 적 있는가

                                  엉망진창행성조사반
                                  2019년 8월 아마존이 있는 브라질의 혼도니아주 포르투벨류에서 산불이 발생한 뒤 주변 농장에서 자욱한 연기 속에서 소들이 풀을 뜯고 있다. AP 연합뉴스

                                  탄소 적게 배출하는 소? 소가 웃는다

                                    너의 노래 나의 자랑
                                    패티 스미스의 ‘호시스’ 앨범 재킷. 한겨레 자료

                                    누군가 살아냈다는 것, 그것은 가끔 커다란 위로가 된다

                                      출판
                                      2021년 3월1일 서울 종로구 옛 일본대사관 앞 평화의 소녀상 앞에서 벌어진 마크 램지어 미국 하버드대 교수를 규탄하는 행위극. 1990년대 이후 계속되는 ‘수요집회’ 또한 관성적인 운동 방식에 대한 비판이 나온다. 김혜윤 기자 unique@hani.co.kr

                                      “‘위안부’는 전쟁에 동원된 군수물자였다”

                                      독자와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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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 땡큐!
                                      일러스트레이션 슬로우어스

                                      ‘사랑꾼 대통령 프레임’의 해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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