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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더 이상 기다리지 않는다

우리는 더 이상 기다리지 않는다

1518호 상세보기2024-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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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반쪽’ 법사위라도… 어게인 채 상병 특검법

    만리재에서
    사단법인 한국1형당뇨병환우회 관계자들이 2024년 1월15일 오전 세종시에서 긴급기자회견을 열고 1형 당뇨환자들의 처우개선을 호소하고 있다. 연합뉴스

    아팠거나 아프거나 아플 우리

      브리핑
      2024년 6월12일 수도권기상청에서 지진 담당 공무원이 전북 부안 지진 관련 정보를 보여주고 있다. 연합뉴스

      지진, 안전지대는 없다

      이슈_더불어민주당 당헌·당규 개정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024년 6월12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정청래 최고위원에게 발언을 권하고 있다. 한겨레 김봉규 선임기자

      ‘이재명 맞춤당’ 민심과는 점점…

        이슈_더 커진 사법리스크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024년 6월10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공직선거법 재판 위증교사 혐의' 관련 1심 속행 공판에 참석하기 위해 법원 청사로 들어서고 있다. 연합뉴스

        또 기소된 이재명… 재판만 4개

          포커스_동해 ‘울릉분지’ 석유 매장 논란
          동해 심해 석유탐사 데이터를 분석한 미국 액트지오의 비토르 아브레우 고문이 2024년 6월7일 정부세종청사에서 기자회견을 열었다. 연합뉴스

          도박사 같은 대통령의 ‘무리수

            정치의 품격
            한동훈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2024년 4월11일 국민의힘 당사를 나서는 모습. 공동취재사진

            혼자 대선까지 가버린 한동훈

              특집_4대강 보 재가동 저지 투쟁의 최전선
              2017년 5월 세종보 개방 이후 주변 금강에선 녹조가 사라지고 모래밭이 돌아왔다. 세종보가 철거되면 더 깨끗한 모래밭으로 바뀔 것이다. 수문이 개방된 2024년 6월10일 세종보 상류(아래)와 하류(위)의 모습. 류우종 기자

              ‘악취 펄밭’ 금강으로 돌아갈 수 없다

              포커스_헌법재판소로 간 기후위기②
              2021년 2월18일 오전 경기도 성남시 분당 두산중공업 본사 건물 ‘두산타워’ 앞에서 청년기후긴급행동 활동가들이 ‘두산’ 로고 조형물에 녹색 스프레이 페인트를 칠하는 기습시위를 벌였다. 한겨레 김봉규 선임기자

              세계 법원은 기후소송 중… ‘가해자’가 드러나는 시간

                알림_한겨레21×녹색전환연구소 공동기획
                일러스트레이션 장광석

                1.5도 라이프스타일 한 달 살기, 함께 하실래요?

                  이슈_‘성평등 제도화’ 멕시코의 선택
                  멕시코 집권당인 국가재건운동(MORENA) 소속인 클라우디아 셰인바움 대통령 당선자(왼쪽)와 클라라 브루가다 멕시코시티 시장 당선자가 2024년 6월8일 열린 축하 행사에서 어깨를 나란히 겯고 웃으며 지지자들의 환호에 답하고 있다. AFP 연합뉴스

                  멕시코 첫 여성 대통령은 우연이 아니다

                    이슈_2023∼2024 가자의 참극
                    2024년 6월8일 낮 팔레스타인 땅 가자지구 중부 누세이라트에서 이스라엘군이 ‘성공적’으로 인질구출 작전을 벌인 직후 폭격으로 무너져내린 건물 더미에서 뿌연 연기가 피어오르고 있다. AP 연합뉴스

                    “최고의 작전”과 “가장 끔찍한 광경”의 간극

                      n번방 재판 방청기
                      피해자 지원 단체 가운데 하나인 한국성폭력상담소가 유튜브 내용이 사실과 다르다며 낸 보도자료 일부. 한국성폭력상담소 메타(페이스북) 갈무리

                      피해자 배제하는 ‘사적 제재 광풍’에 가려진 것

                        포토스퀘어
                        칠게는 갑각류 달랑겟과에 속한 종으로 멸종위기종인 알락꼬리마도요의 먹이가 된다. 특히 갯벌을 정화하는 데 역할이 커 갯벌 생태계에서 없어서는 안 될 존재다.

                        칠게 구출 대작전

                          표지이야기_우리가 바꾸는 보건의료정책, 1형당뇨 이야기
                          김미영 한국1형당뇨병환우회 대표(오른쪽)가 1형당뇨 관리 기기 사용법을 설명하고 있다. 아들 정소명(15)군은 1형당뇨인이다. 류우종 기자

                          국가보다 먼저 행동하는 사람들

                          AI 인문학
                          튀르키예식 옷차림을 한 체스 두는 자동인형을 상상하여 그린 요제프 라크니츠의 판화. 출처 : 위키피디아

                          인공지능 ‘봄날’ 떠받친 사회적 함수

                            동료시민 이주민
                            2024년 5월26일 경기도 안산에서 우다야 라이 이주노조 위원장(앞줄 가운데)이 이주노동자 사업장 변경의 자유 보장을 요구하는 집회에 참여하고 있다. 우다야 라이 제공

                            최은영 작가의 우다야 라이 이주노조 위원장 인터뷰

                              청춘의 봄비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여성의 사랑을 받지 못하는 성공한 남자들’의 서사가 화제가 됐다. 도우리 제공

                              ‘존잘남’이라는 신흥계급의 부상

                                산들산들
                                가문비나무. 일러스트레이션 차지우(중1)

                                노래하는 가문비나무의 깊은 울림

                                  엉망진창행성조사반
                                  4대강 사업으로 설치된 경기도 여주 이포보 공도교를 걷던 한 남성이 마구 달려드는 동양하루살이 떼에 놀라 입을 가린 채 이들을 바라보고 있다. 한겨레 김기성 기자

                                  초강력 인공광원에 좀비처럼 날아드네

                                    레드기획_<생츄어리> 감독·출연진 인터뷰
                                    경기 여주시의 곰 농장에서 구조된 반달곰 ‘킹’과 ‘콩’은 청주동물원에서 지내게 된다. 시네마 달 제공.

                                    우리 시대 동물원의 모습은

                                      풍경동물
                                      두렵고도 아름답다면 바로 너희들일 거야. 너희의 매끈한 몸과 치명적인 독은 눈길을 사로잡지. 두려운 존재였기에 마구잡이 죽음도 맞아야 했던 너희들. 시인의 입을 빌린 죽은 뱀이 노래하더라. ‘사람이 소스라치게 놀랄 때, 뱀이야말로 소스라치게 놀랐노라.’고. 그래, 서로 침착해야 해. 2010년 인천 강화군 말도.

                                      뱀과 나, 서로 놀라고

                                        인생 뭐 야구, 시즌2
                                        2023년 8월6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와 기아(KIA) 타이거즈의 경기에서 한화 주현상이 8회말에 마운드에 올라 연습투구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주현상이 ‘남우주현상’이 됐을 때

                                          농사꾼들_전남 곡성 편
                                          이웃분이 내주신 논. 잘 정돈돼 있어 바로 모내기만 하면 된다.

                                          그래도 이웃 덕에 농사할 맛 난다

                                            출판
                                            아마르티아 센(맨 왼쪽). 1948년께 서벵골주 산티니케탄에서 여동생 수푸르나, 사촌 미라와 함께. 생각의힘 제공

                                            다양한 정체성이 우리를 자유롭게 하리라

                                            독자와 함께
                                            윤석열 대통령이 2024년 5월7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신임 민정수석으로 내정한 김주현 전 법무차관을 소개하고 있다. 대통령실사진기자단

                                            21 토크

                                            노 땡큐!
                                            일러스트레이션 슬로우어스

                                            탐욕스러운 돌봄

                                              한겨레21 인기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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