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기철 재외동포청장(오른쪽)이 2024년 6월26일 경기도 화성시청 현관에 마련된 아리셀 공장 화재 참사 추모 분향소를 찾아 조문하고 있다. 31명의 사상자를 낸 1차전지 제조업체 아리셀 화재 참사 희생자 추모 분향소 단상에는 고인의 영정 사진과 위패 대신 조문객들이 올린 하얀 국화꽃만 놓여 있었다. 이기철 청장은 “국내에 체류하고 계시는 재외동포분들이 한국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안전 교육, 한국어 교육을 더 강화해서 재외동포청 차원에서도 그런 피해가 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화성=사진·글 류우종 기자 wjryu@hani.co.kr
광고
한겨레21 인기기사
광고
한겨레 인기기사
박지원, 정대철에게 “너 왜 그러냐” 물었더니 대답이…
내일 이재명 상고심 선고…전례 없는 ‘초고속’ 왜?
한덕수 부른 국민이 도대체 누군데요…“출마 반대·부적절” 여론 압도
한덕수, 선거사무실 이미 계약…‘무소속으로 단일화 뒤 입당’ 유력
김건희 에코백 쇼…‘건진’ 명품백 몇 개? [한겨레 그림판]
[단독] 이재명 선대위 비서실장 이춘석·상황실장 강훈식 임명
[속보] 검찰, 윤석열 부부 ‘아크로비스타’ 압수수색…건진법사 의혹
진성준 “정책 이견에도 재신임된 건 이견 듣겠단 이재명 의지”
이낙연이 어쩌다 한덕수와…“정치적 무덤, 시대의 엇박자”
김문수·한동훈, ‘홍준표 지지층·한덕수 단일화’서 승부 갈릴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