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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레21

"무너질 시간이 됐는데…"

"무너질 시간이 됐는데…"

1100호 상세보기2016-02-22
만리재에서

객관

    시민을 위한 역사 ①-새 연재
    1960년대 전국을 휩쓸던 석탑 도굴꾼이 검거됐다. 당시 해인사 길상탑 속에서 꺼냈다는 벽돌판 4장을 압수했다. 이를 통해 최치원의 행적과 해인사를 둘러싼 신라 말의 전란을 알게 되었다. 하일식 교수 제공

    ‘어떤 데자뷔’ 무소불위 여왕의 시대

      소녀야, 내 손을 잡아 ③
      지난해 여름, 공점엽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가 ‘작은 소녀상’을 보며 “이것 해남에 만들어지면 만날 찾아가고 기억하고 좋겠다”고 말했다. 전남 해남에는 지난해 12월12일 소녀상이 세워졌다. 해남나비 제공

      “할머니, 조금만 더 버텨주세요”

        최우성의 경제사談
        이바르 크뤼게르는 성냥공장 아들로 태어나 세계 성냥시장을 석권했지만, 과도한 확장욕으로 영화처럼 몰락했다. 위키피디아

        성냥왕, 확 타다 훅 갔다

          사람과 사회2
          정용일 기자

          난민을 돕는 120km

            특집_알란의 집은 어디인가 ⑦

            “하루 만에 또 헤어졌어요”

              임헌영의 세계문학기행 ③
              프랑스 파리 위고문학관에 걸린 빅토르 위고의 초상화. 임헌영 제공

              위대하고 혼란스런 파리의 빅토르 위고

                육아_양 기자의 워킹맘을 부탁해
                한겨레 이정아 기자

                이혼 ‘커밍아웃’ 괜찮을까요?

                  마니아_이 기자의 으랏차차
                  1959년식 캐딜락 엘도라도. 자동차 꼬리로 이어지는 측면 패널은 제트기의 동체를 닮았다. 테일핀 뒤쪽으로 2개씩 장착된 빨간색 미등은 별명이 ‘쌍방울’이었다. 제너럴모터스 문화유산센터/ 사이언스북스 제공

                  넌 이름이 뭐니?

                    연애_다시 연애할 수 있을까
                    평양냉면에서는 메밀 향이 나서 다행이다. 이혼남

                    마법처럼 사라지는 그 냄새

                      어정밥상 건들잡설
                      콩을 심고, 콩을 삶아 메주를 만들고, 곰팡이가 슬기를 기다려 담그는 된장은 시간이 만든 음식이다. 류우종 기자

                      그리고 기다릴 것이다

                        노 땡큐!
                        일러스트레이션/ 이강훈

                        해제의 주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