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영방송을 국민의 품으로’. 2017년 박근혜 전 대통령이 탄핵당한 다음날 열린 촛불집회에서 이용마 문화방송(MBC) 기자가 힘겹게 목소리를 냈다. 암 투병 중이었던 이 기자는 2019년 8월 세상을 떠났다. 5년여의 시간이 흐른 2024년 8월21일, 90여 개 언론·시민단체로 구성된 언론장악저지공동행동이 이용마 기자의 5주기를 맞아 서울 종로구 광화문 동화면세점 앞에서 연 ‘힘내라 공영방송, 지키자 MBC' 시민문화제에 시민 1천여 명(주최 쪽 추산)이 참가해 손팻말을 들고 현 정부의 언론정책을 규탄하고 있다. 5년여 동안 많은 게 변한 듯하지만, 우리가 가야 할 길은 아직 먼 듯하다.
사진·글 이종근 선임기자 root2@hani.co.kr
맨위로
한겨레21 인기기사
한겨레 인기기사

트럼프 “오늘 밤 이란 강하게 타격…머잖아 석유 거점 장악”

박지원 “‘정청래 나가라’는 게 대통령 뜻…지도부 총사퇴해야”

한성숙, 재산 250억원 신고…집 2채·예금 103억·주식 20억

오세훈, 복귀하자마자 ‘삽부터’…종묘 앞 ‘145m 빌딩’·철도망 속도전

정청래 “단결” 수습 나섰지만…의총서 “당장 사퇴” 분출
![[단독] 종합특검, ‘계엄 옹호 메시지’ 신원식·김태효 구속영장 청구 검토 [단독] 종합특검, ‘계엄 옹호 메시지’ 신원식·김태효 구속영장 청구 검토](https://flexible.img.hani.co.kr/flexible/normal/500/300/imgdb/child/2026/0611/53_17811740424007_6017811739746831.jpg)
[단독] 종합특검, ‘계엄 옹호 메시지’ 신원식·김태효 구속영장 청구 검토

선관위 “송파구 투표용지 4만2000장 남아…분배 실패”

‘통제 불능’ 개표소 시위대…기자회견 아수라장, 기자 쫓아가 추격전
![“내가 할 말인데…” [그림판] “내가 할 말인데…” [그림판]](https://flexible.img.hani.co.kr/flexible/normal/500/300/imgdb/original/2026/0611/20260611503776.jpg)
“내가 할 말인데…” [그림판]

전북 이어 경기 선관위도 개표 오류…서울, 무번호 투표지 규정 위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