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바로가기

한겨레21

전체메뉴보기
구독하기후원하기검색하기
당신이 버린 옷의 최후

당신이 버린 옷의 최후

1545호 상세보기2025-01-06
구매하기전자책 보기
만리재에서
2024년 10월25일 인도 파니파트시 동쪽 외곽에 있는 섬유 표백공장의 노동자 할림(25)의 세 살배기 딸 하마라가 표백 작업 중인 옷 더미 위에서 놀고 있다. 이 옷들은 독성 표백 용수에 담갔다가 뺀 것이다. 조윤상 피디

그것은 기부가 아니다

    프롤로그- 헌 옷 쫓기의 시작
    헌 옷들. 사진 장광석

    추적기 단 헌 옷의 ‘우여곡절’

    1부 - 헌 옷의 경로
    한겨레21 취재팀이 스마트태그 추적기를 통해 동남아시아로 이동한 신발의 위치를 확인하고 있다. 류우종 기자

    추적기가 깜빡이기 시작했다

    2부 - 버려진 옷의 비명
    타이 아라냐쁘라텟 쓰레기 산에서는 한국 옷과 신발, 가방 등을 찾을 수 있다. 쓰레기장 초입에서 ‘○○키즈태권도’라고 한글로 쓰인 가방을 발견했다. 한겨레 조윤상 피디.

    한국 옷도 제3국 쓰레기 산에

    3부 - 당신들의 비윤리
    디자인 장광석

    죄책감은 수거함에, 우리가 처리할게

    4부 - 모두의 책임
    2024년 2월5일 베를린 브란덴부르크 문 앞에서 그린피스 활동가들이 “패스트 패션: 옷이 곧 쓰레기다!”라는 문구가 적힌 현수막을 들고 시위를 벌이고 있다. 이들은 패스트 패션 의류가 플라스틱 쓰레기가 되어 가나의 환경을 오염시키는 것에 항의하는 시위를 진행했다. AP연합

    49조 의류산업, 환경과 공존하라!

    한겨레21 인기기사

    한겨레 인기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