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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의 날들을 기다리며

보통의 날들을 기다리며

1309호 상세보기2020-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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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이 가도 그날이 오면

만리재에서

1309호 커버이미지

다시, 4월16일

브리핑

연합뉴스

스벅이 무슨 잘못?

특집_4.15총선

제21대 국회의원선거일인 4월15일 세종시 새롬고 3학년 박시은 학생이 생애 첫 투표를 한 뒤 ‘인증사진’을 찍었다. 박시은 제공, 연합뉴스

우리의 첫 투표는 봄보다 설레었다.

김소희의 정치의 품격

<유시민의 알릴레오> 화면 갈무리

20여년 동안 비난 받은 유시민의 입

표지이야기_코로나19 대구 르포

김병철 대구 중구 종로 '통큰통삼' 사장이 자신의 가게 앞에 서있다. 류유종 기자

코로나19 대구 자영업 르포① 박리다매의 꿈과 좌절

김경락의 각주 경제

2차 비상경제회의. 청와대사진기자단

주머니만 열고 돈 꺼내지 않는 정부

포토스퀘어

충북 보은과 청주시 경계에 있는 해발 290m 염티재를 지나는 구불구불한 길을 따라 벚꽃이 줄지어 피었다. 4월13일 승용차의 창문과 지붕창을 연 채 고갯길을 달리니 봄향기가 한가득 밀려든다.

봄도 드라이브 스루

이슈

세계 인구 39억 명이 ‘코로나19 팬데믹’을 맞아 힘겹고 외로운 ‘자가격리’ 생활을 하는 가운데, 오스트레일리아 시민들이 쓰레기통을 비우는 잡일을 기발한 복장의 ‘변장 놀이’로 바꾸며 사진을 공유하고 있다. 페이스북 그룹 페이지 ‘쓰레기통 격리 외출’(Bin Isolation Outing) 화면 갈무리

코로나 록다운…어떻게 미치지 않고 살 수 있니

포커스_보도 그 뒤

4월13일 전국금속노동조합이 서울 강남구 삼성 서초빌딩 앞에서 ‘삼성이 망친 노동자의 삶, 삼성 재벌 손해배상소송·형사고발 기자회견’을 열고 있다. 금속노조 제공

삼성은 아직도 사과하지 않았다

김소민의 아무몸

류우종 기자

제일 못된 장애인 ‘영희의 꿈’

이정우의 한 컷

연합뉴스 김주형 기자

허락된 외출

박흥수 기관사의 베트남 철도 종단기

레닌 공원을 거쳐 해가 저문 하노이 시내를 걷다 만난 철길. 기차가 사람들 생활을 살갑게 스쳐 지나가는 풍경이 이색적이다.

롱비엔철교에서 한강철교를 떠올리다

박현숙의 북경만보

중국 정부가 코로나19 환자를 수용하기 위해 2월3일 착공해 열흘 만에 완공한 후베이성 우한의 훠선산병원. 중국은 2003년 사스가 유행할 때는 베이징 인근 샤오탕산에 불과 일주일 만에 전담 병원을 지었다. 신화 연합뉴스

사스와 코로나, 두 번의 ‘세계 건축사의 기적’

임경석의 역사극장

1933년 소련 정치보위부 경찰에게 체포된 뒤 찍은 김규열 사진. 초췌하지만 이목구비가 뚜렷하다. 임경석 제공

공자와 레닌을 사랑한 조선청년 김규열

출판

<김지은입니다>, 봄알람 펴냄, 266쪽

김지은, 이토록 성실한 민주주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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