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독자는 말합니다. 다른 시사주간지가 한창 잘나갈 때 자기가 불안해지더라고. 그는 가판 판매대마다 어느 게 잘 팔리냐 물어보고 다녔고, 어느 날 동네 편의점에서 주인 아저씨가 ‘그’ 잡지를 앞으로 배치하고 있길래 아저씨한테 “왜 그러세요” 물었고, 아저씨가 “이게 더 잘나가니까요” 하니 남은 을 다 사버렸다고. “제가 몹시 그랬답니다.”
또 한 독자는 말합니다. 을 다 보고 나면 다른 사람들이 볼 수 있도록 지하철에 일부러 두고 내렸다고. “그래서 집에 모아둔 이 없네요.”
어느 백화점 광고 문구에 “오빠는 참 좋은 사람입니다”라는 광고가 번쩍여 알고 보니, 오늘 마감날이 화이트데이네요. 이게 원래는 밸런타인데이에 고백을 받고 나면 고백에 대한 답을 하는 날이라지요. 은 몹시 독자님들을 사랑한답니다. _편집자
맨위로
한겨레21 인기기사
한겨레 인기기사

홍준표 “인성 참…욕망의 불나방” 배현진 “코박홍, 돼지 눈엔 돼지만”

모범택시3 역대급 패러디…‘햄버거 회동’ 뒤 비상계엄

장동혁 대표가 윤석열 절연 못 하는 속사정

이 대통령 “민간 무인기 운용, 사실이면 중대범죄…군경합수팀 엄정 수사”

‘민간 무인기’라면 군 왜 몰랐나…남침 감시에 초점, 크기도 작아 어려워

홀로 사는 어르신 올해 기초연금 34만9700원…이달부터 7190원↑

트럼프의 ‘그린란드 소유’, 엄포 아닌 진심이었다…“나토 종말 위기”

윤석열은 ‘졸다 웃다’, 변호인은 “혀 짧아서”…초유의 침대 재판

참여연대 “이혜훈 장관 임명 반대…부정 청약 국민 기만”

김민석 “유승민에 총리직 제안, 저도 이 대통령도 한 바 없어”

![마침내 극우에 표 던진, 공장노동자 내 어머니 [21이 추천하는 새 책] 마침내 극우에 표 던진, 공장노동자 내 어머니 [21이 추천하는 새 책]](https://flexible.img.hani.co.kr/flexible/normal/500/300/imgdb/original/2026/0102/20260102502102.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