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독자는 말합니다. 다른 시사주간지가 한창 잘나갈 때 자기가 불안해지더라고. 그는 가판 판매대마다 어느 게 잘 팔리냐 물어보고 다녔고, 어느 날 동네 편의점에서 주인 아저씨가 ‘그’ 잡지를 앞으로 배치하고 있길래 아저씨한테 “왜 그러세요” 물었고, 아저씨가 “이게 더 잘나가니까요” 하니 남은 을 다 사버렸다고. “제가 몹시 그랬답니다.”
또 한 독자는 말합니다. 을 다 보고 나면 다른 사람들이 볼 수 있도록 지하철에 일부러 두고 내렸다고. “그래서 집에 모아둔 이 없네요.”
어느 백화점 광고 문구에 “오빠는 참 좋은 사람입니다”라는 광고가 번쩍여 알고 보니, 오늘 마감날이 화이트데이네요. 이게 원래는 밸런타인데이에 고백을 받고 나면 고백에 대한 답을 하는 날이라지요. 은 몹시 독자님들을 사랑한답니다. _편집자
맨위로
한겨레21 인기기사
한겨레 인기기사

이 대통령 “민간 무인기 운용, 사실이면 중대범죄…군경합수팀 엄정 수사”

홀로 사는 어르신 올해 기초연금 34만9700원…이달부터 7190원↑

홍준표 “인성 참…욕망의 불나방” 배현진 “코박홍, 돼지 눈엔 돼지만”

김민석 “유승민에 총리직 제안, 저도 이 대통령도 한 바 없어”
![윤석열 ‘사형 가능성’ 충격파 국힘…한동훈 “제물” 삼아 극우 달랠까 [논썰] 윤석열 ‘사형 가능성’ 충격파 국힘…한동훈 “제물” 삼아 극우 달랠까 [논썰]](https://flexible.img.hani.co.kr/flexible/normal/500/300/imgdb/child/2026/0110/53_17680041723274_20260109502831.jpg)
윤석열 ‘사형 가능성’ 충격파 국힘…한동훈 “제물” 삼아 극우 달랠까 [논썰]

일요일 아침 ‘영하 15도’ 바람까지 매섭다...전남 최대 20㎝ 폭설

뉴욕타임스가 추천한 ‘849km’ 동서트레일…“한국의 숨겨진 매력 잇는 숲길”

“중국, 일본 기업에 희토류 신규계약 거부 방침…기존 거래도 파기 검토”

‘채 상병 수사 외압’ 맞선 박정훈, ‘별’ 달았다…준장 진급

“김영옥 누나, 수고하세요”…미국 의회서 ‘깜짝’ 한국어 등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