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92호에 실린 제7회 손바닥문학상 가작 당선작 을 편집하는 과정에서 기사에 적용하는 교정·교열 원칙에 따라 수정이 가해졌습니다. 작가가 고심하여 선택한 표현을 세심하게 존중하지 못하여 문학작품의 고유성을 해친 것에 대해 최예륜 작가와 독자 여러분께 사과드립니다. 수정이 가해진 부분을 아래와 같이 바로잡습니다. 홈페이지에서는 최예륜 작가와 협의를 거쳐 최소한의 교열을 본 을 읽으실 수 있습니다.
‘그러고선 뭐 일을 하려고 해도 나 같은 놈을 누가 써줘?’를 ‘그러고선 뭐 일을 할라고 해도 나 같은 놈을 써줘?’(72쪽), ‘내가 안 그래도 이 다리 이렇게 되고 나서 죽으려고 몇 번을 했던 사람이야’는 ‘내가 안 그래도 이 다리 이렇게 되고 나서 죽을라고 몇 번을 했던 사람이야’(72쪽), ‘나가 구십이 다 되았어도 아직까장 박스 주우러 다니요. 그날도 하루 죙일 박스 주으러 댕겼재’는 ‘나가 구십이 다 되았어도 아직까장 박스 줏으러 다니요. 그날도 하루죙일 박스 줏으러 댕겼재’(72쪽), ‘한잔 두잔 하는디 누가 똑똑 두들겨’는 ‘한잔 두잔 하는디 누가 똑.똑. 두들겨’(73쪽), ‘근디 그해에 통 난리가 나서 못 들어간다, 광주를’은 ‘근디 그해에 통 난리가 나서 못 들어간댜 광주를’(73쪽)로 고칩니다. ‘같은 집 사는 사람들인데 돈도 많이 못 받고 뭐하려고 그 짓을 해’는 ‘같은 집 사는 사람들인데 돈도 많이 못 받고 뭐할라고 그 짓을 해.’(75쪽), ‘이연옥 여사의 죽음이 궁금하다면 빈소를 찾길 바란다’는 ‘이연옥 여사의 죽음이 궁겁다면 빈소를 찾길 바란다’(77쪽)로 바로잡습니다.
기자들의 잡무를 돕는 다른 언론사의 ‘인턴기자’와 달리 자신의 기획을 기사로 구현하는 의 ‘교육연수’ 두 번째 과정이 끝났습니다. 이들은 ‘군대? 감옥? 대학 기숙사’(제1090호), ‘미군에 자원하는 한국 청년들’(제1091호), ‘농촌에서 꿈꾸는 때깔 나는 삶’(제1092호) 등의 기사를 취재 보도했습니다. 2016년3~5월에 활동할 교육연수생 3기는 2월 말 모집할 예정입니다. 대신 12~2월에는 구글·서강대 등과 함께 ‘구글 뉴스랩 펠로우십’ 과정을 진행합니다 (▶관련 기사 참조).
김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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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10일 한겨레 그림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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