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 5월9일 대선 이후 대대적인 지면 개편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지면 개편의 큰 방향은 재미있고 말랑말랑한 잡지 만들기입니다. ‘세월호 참사’와 이명박·박근혜 정권의 여러 적폐를 추적해온 의 장기는 유지하면서도 출퇴근길 지하철에서 가볍게 읽으며 깔깔댈 수 있는 재미있고 위트 있는 기사가 넘치는 잡지가 되었으면 합니다.
좋은 잡지를 만드는 또 하나의 방법은 좋은 필자 구하기입니다. 각 분야에서 전성기를 이끌었던 한홍구의 ‘대한민국사’에 필적하는 실력 있는 필자를 발굴해보려 합니다. 의 지면 개편 방향과 추천할 필자와 관련해 독자 여러분의 많은 의견을 부탁드립니다.
좋은 아이디어가 있는 독자님들께선 페이스북에 마련된 정기독자 커뮤니티 ‘21cm’에 의견을 올려주시거나, 길윤형 편집장 전자우편(charisma@hani.co.kr)으로 보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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