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집 ‘강정 사는 오두희’(▶해당 기사 바로가기)
“‘오두희’라는 이름만 보고 한 치 망설임 없이 공유 버튼을 눌렀다. 하지만 나의 언어로 그녀를 다 담아내기엔 턱없이 부족해, 썼다 지우기만 무한반복 중. 그러니까 우리의 ‘오도독(또는 꼴뚜기 또는 오두희)’은 아래로 더 깊고, 더 단단하게, 향해가는 ‘세상제일멋진 사람’이라고 감히 단언해본다. 오두희 만세~.”_Hw****
정치 ‘국민의당 선거제도 개혁에 사활을 걸어라’(▶해당 기사 바로가기)
“애초 태동이 반문집단으로 시작된 안철수 1인 정당이었으니 정당의 색깔이나 지향점도 없었고 사안에 따라 표류하지 않았나요? 대선에서도 마찬가지의 모습으로 일관하다가 미래는커녕 준비조차 되지 않은 정치세력으로 전락했지요. 당내에서 분열 프레임으로 흔들어대다 나간 의원들의 집합체로서 정치적 소멸을 맞이하는 것이 사필귀정입니다.”_박*
이번 개편의 가장 큰 변화는 ‘레드’의 전진 배치입니다. 레드는 이름 그대로 핫하고 도발적인 콘텐츠를 담아내는 ‘책 속의 책’ 섹션입니다. 현재 잡지의 제일 뒤에 있는 레드를 과감하게 전진 배치합니다.
고정 꼭지에도 자잘한 변화가 있습니다. 그동안 브리핑면을 책임진 ‘떠난 사람’이 폐지됩니다. 한 주 동안 발생한 크고 작은 사건들을 재치 있게 소개한 ‘바글바글 10’도 절반으로 줄입니다. 줄어든 공간엔 시사 현안을 알기 쉽게 소개하는 ‘키워드’를 넣을 예정입니다.
블루를 폐지하고 출판면을 강화했습니다. 이번호부터 소설가 황현진씨의 ‘사람을 읽다’, 한겨레출판 정회엽 인문팀장의 ‘편집자의 노트’ 칼럼이 격주로 실립니다. 출판면을 담당하는 허윤희 편집팀장은 주목받는 책의 저자들과 이야기를 나누는 인터뷰 코너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다소 느슨한 느낌이던 독자면도 강화됩니다.
디자인에도 변화가 있습니다. 가독성이 높아지도록 그래픽 요소를 좀더 세련되게 다듬고, 더 많은 콘텐츠를 담기 위해 글자 크기를 조금 줄일 예정입니다. 이를 위해 한 달 반 동안 장광석 디자인주 실장 등 디자인팀이 적잖은 고생을 했습니다. 사회·디지털팀은 의 디지털 전략을 새롭게 고민하고 있습니다.
의 새 식구를 소개합니다. ‘젊은 피’ 변지민 기자가 편집팀에 합류했습니다. 변 기자는 에서 5년 동안 과학 분야 기사를 써온 유능한 기자입니다. 6월 초 입사해 한 달이 못 됐는데 벌써 레드와 사회 꼭지에 훌륭한 기사를 써냈습니다. 변 기자는 편집을 하며 이 다루지 못했던 과학 분야의 차별화된 기사를 생산할 예정입니다.
한국 사회의 불의와 모순에는 누구보다 엄격하면서, 따뜻하고 재미있고 친근한 잡지가 되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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