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수 기자
만우절인 4월1일 서울 마포구 동교동 미디어카페 후에서 수상한 도서전이 열렸다. 이 창간 23돌 기념으로 준비한 ‘BOOK 플리마켓’이다. 기자들의 소장 책과 출판사 기부 책, 독자가 보내온 중고 서적 3천 권을 모았다. 재밌는 이벤트도 준비했다. 초등학교 시절 소풍의 추억이 떠오르는 보물찾기! 책 사이사이에 숨겨진 보물을 찾은 이들은 우주여행을 떠날 수 있는 기회를 얻었다(상품은 우주여행 부루마불). 이날 수익금은 을 만나고 싶어 하는 1020세대에게 잡지를 무료로 배송하는 데 쓰인다.
독자를 비롯해 많은 분들이 BOOK 플리마켓에 참여했다. 특히 독자들이 보내준 도서 1천여 권이 큰 보탬이 되었다. 총 3천 권 중 3분의1이 독자 힘으로 채워진 것이다. 동봉된 응원 메시지와 사탕 등의 선물은 을 감동의 도가니탕에 빠뜨렸다.
1020세대를 위해 도서를 보내주신 강원도 김담(고성군), 경기도 정*선(안산시), 최미라(광명시), 김유진(김포시), 김보영(파주시), 경남 안의경희한의원(함양군), 이미순&이정묵(거제시), 광주 김미정(북구), 대전 김기태(유성구), 남예린(동구), 박지초(오정), 부산 고은주(남구), 서울 박봉우(동대문구), 박*현(성북구), 강애(동작구), 이소연(은평구), 서윤주(강동구), 최희정(강북구), 홍주의(서초구), 정성은(송파구), 인천 윤장호(남구), 이미선(연수구), 제주 강은희(제주시), 충남 이평안(천안시), 부여정보고등학교(부여군) 외 익명의 다수 독자님 감사합니다. 현장에 도서를 직접 들고와 기부해주신 분들께도 감사의 말씀 전합니다.
후원의 열기는 아직 식지 않았다. 1020세대 후원 방법을 문의하는 독자가 늘어나고 있다. BOOK 플리마켓이 끝난 지금도 사무실에 책이 담긴 택배가 도착한다. 도서는 이제 그만 보내주시길! 이후에도 1020세대에게 후원을 원하면 아래 계좌에서 참여할 수 있다.
후원금으로 참여하고 싶은 분은 아래 계좌로 송금해주시거나 문의처로 연락주세요.
문의: 02-2013-1300, h21u@hani.co.kr
계좌: 하나은행 555-810000-12504 (예금주: 한겨레신문사)
10~20대가 모인 학급, 동아리는 무료 구독 신청할 수 있습니다. 모임의 소개, 인원, 필요 부수, 활용 방법 등을 적어주세요.
신청: h21u@hani.co.kr
한겨레21 인기기사
한겨레 인기기사

홍준표 “능력 없어도 뽑혔지만…장동혁 중심으로 뭉치자, 정당해산 대비”

강경한 청와대 “젤렌스키 엄청난 외교 결례”…정부, 직접 항의 나서나
![[단독] 국민연금 수령액 2배 차…20년 이상 가입, 여성이 남성보다 41% 적다 [단독] 국민연금 수령액 2배 차…20년 이상 가입, 여성이 남성보다 41% 적다](https://flexible.img.hani.co.kr/flexible/normal/500/300/imgdb/child/2026/0928/53_17905789016828_9617905788929783.jpg)
[단독] 국민연금 수령액 2배 차…20년 이상 가입, 여성이 남성보다 41% 적다

국힘 ‘운명의 일주일’…397억 토해낼라, 오세훈·추경호 직 잃을라

이 대통령 ‘사법 리스크’가 가라앉지 않는 이유

캐나다 총리 “한국·유럽과 손잡고 대미 국방 의존 끊을 것”

강신철, DMZ 폭발 북한 매설 지뢰로 확인 시 “상응한 조치”

일해서 돈 벌면 기초연금 못 받나요?…연금제도 세대별 Q&A
![[단독] 새 788만마리 ‘투명한 벽’ 박고 즉사…그래도 딱 1곳만 예방조치 [단독] 새 788만마리 ‘투명한 벽’ 박고 즉사…그래도 딱 1곳만 예방조치](https://flexible.img.hani.co.kr/flexible/normal/500/300/imgdb/child/2026/0928/53_17905667819582_20260928501387.jpg)
[단독] 새 788만마리 ‘투명한 벽’ 박고 즉사…그래도 딱 1곳만 예방조치

‘덕분에 행복했어!’ 부캉이 내일부터 바다로 밀어낸다…“더 머물면 건강 악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