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사기·깡통전세 피해자 전국대책위원회와 전세사기·깡통전세 문제 해결을 위한 시민사회대책위원회가 2023년 12월7일 서울 여의도 국회 앞에서 ‘전세사기 특별법’의 정기국회 내 처리 무산을 비판하고 정부와 여당의 실효성 있는 대책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한 전세사기 피해자가 회견 중 자신의 억울함을 호소하자, 손팻말을 든 참석자가 눈물을 흘리고 있다.
사진·글 김진수 선임기자 jsk@hani.co.kr
한겨레21 인기기사
한겨레 인기기사
분당 복합상가 큰불 30분 만에 초진…28명 부상·40여명 구조
[영상] 공수처 “군·경호처 200명 팔짱 끼고 체포 막아…일부 총기 소지”
대통령실 “대통령 관저 촬영은 안보 위협” 방송사 등 고발
[영상] 바리케이드·군용차·버스·인간벽…윤 체포 위해 산길까지 뚫었지만
[단독] 문상호 “1인당 실탄 10발 준비”…계엄 당일 지시
버티는 윤석열에 보수언론도 “비겁하기 짝이 없다”
공수처, 최 대행에 “경호처가 영장집행 응하게 명령을” 요구 예정
[단독] 김용현, ‘선관위에 병력 재투입’ 계엄해제 의결 뒤에도 추진
경찰 “경호처장·차장 특수공무집행방해 입건…4일 출석 요구”
“5시간 만에 체포 포기는 생색내기”…민주노총 철야 집회 돌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