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현산의 사소한 부탁황현산 지음, 난다 펴냄, 1만4천원코트니 서머스·정세랑·이랑 외 지음, 켈리 젠슨 엮음, 박다솜 옮김, 창비 펴냄, 1만4800원브라이언 페이건 지음, 정미나 옮김, 을유문화사 펴냄, 1만8900원이충한 지음, 서울연구원 펴냄, 1만3천원
전화신청▶ 1566-9595 (월납 가능)
인터넷신청▶ http://bit.ly/1HZ0DmD
카톡 선물하기▶ http://bit.ly/1UELpok
황현산 문학평론가이자 불문학자가 이후 5년 만에 두 번째 산문집을 내놨다. “나는 이 세상에서 문학으로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인가를 오랫동안 물어왔다”는 그가 2013년부터 지난해 말까지 쓴 글을 모은 책은 암 투병 중에 펴내 더욱 의미 깊다.
나다운 페미니즘작가, 발레리나, 배우, 가수, 만화가 등 서로 다른 삶을 살아가는 페미니스트 44명이 쓴 페미니즘 이야기. 직업도 국적도 다른 그들은 한목소리로 “나다움을 사랑하며, 나를 존중하는 것이 진정한 페미니즘의 시작”이라 말한다.
피싱인류 문명에 영향을 끼친 바다와 고기잡이 이야기를 담았다. 고고학자이자 인류학자인 브라이언 페이건이 세계의 주요 유적을 둘러보고 고고학, 인류학, 역사, 해양생물학 등 여러 분야에서 방대한 고기잡이 역사 자료를 수집해 그 결과를 집대성했다.
비노동사회를 사는 청년, 니트은둔형 외톨이, 취준생, 백수 등으로 불리는 ‘니트’. 우리 주변에서 만날 수 있는 보통의 니트 청년 이야기를 담았다. 일자리가 소멸하는 시대에 이들처럼 누구든지 외롭고 우울한 무중력 상태에 이를 수 있다고 말한다.
독자 퍼스트 언론, 정기구독으로 응원하기!
전화신청▶ 1566-9595 (월납 가능)
인터넷신청▶ http://bit.ly/1HZ0DmD
카톡 선물하기▶ http://bit.ly/1UELpok
한겨레21 인기기사
한겨레 인기기사
뉴진스 “29일 자정 어도어와 전속계약 해지…광고·스케줄은 그대로”
[영상] 명태균 “조은희 울며 전화, 시의원 1개는 선생님 드리겠다 해”
한동훈 ‘도로교통법 위반’ 신고…“불법정차 뒤 국힘 점퍼 입어”
러, 우크라 전력 시설 폭격…영하 날씨에 100만명 단전 피해
친한, 김건희 특검법 ‘불가→유보’ 기류 변화…친윤 공세 방어용인가
명태균 처남의 이상한 취업…경상남도 “언론 보도로 알았다”
이명박·박근혜가 키운 ‘아스팔트 우파’, 현정부 언론장악 전위대 노릇
포근한 올 겨울, 축축하고 무거운 ‘습설’ 자주 내린다
의사·간호사·약사 1054명 “윤석열 정책, 국민 생명에 위협”
전쟁 멈춘 새…‘이스라엘 무기고’ 다시 채워주는 미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