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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휴수당을 못 받는 건 우리 탓일까 사장님 탓일까?” 육값계산기는 대답이 없다. 내 권리 내가 찾아야지, 싶다가도 아쉽다. 사장님들이 의무적으로 육값계산기를 돌리면 좋을 텐데. 사장님들이 육값계산기를 돌려본 것을 인증하는 ‘착한 사장 프로젝트’를 진행한다면 적극 지지하고 싶다. 물론 사장님들이 의무적으로 육값계산기를 돌리도록 하는 ‘육값계산기 법’이 만들어진다면 더 좋겠지만. (▶관련 기사 '밤일하는 청년들을 만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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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간 잘 오던 이 2주 연속 오지 않았다. 이게 무슨 일이지? 기사를 다 읽으니 불만과 불안은 미안함과 공감으로 변했다. 더 빠르게 배송하고 배송 지연, ‘불배’를 줄이기 위해서라도 10배 이상의 비용을 투입해야 한다는 것을 알았다. 왜 정기독자에게 PDF 서비스를 하는지도 가늠할 수 있었다. 다만 배송 지연과 ‘불배’를 직접 경험한 독자들의 목소리가 반영됐으면 더욱 설득력 있는 ‘설명 기사’가 됐을 것이다. (▶관련 기사 '거침없는 ‘아라호’ 배송비가 ‘넘사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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