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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쯤 되면 은 언론계 지망생들을 위한 교과서다. 정보기술(IT)과 저널리즘이 접목되는 과정은 미디어 꿈나무가 숙지해야 할 필수적 내용이다. 게다가 급변하는 미디어 환경의 대응법은 면접 과정에서 빠지지 않는 질문이기도 하다. 인턴제 대신 교육연수생 제도로 바꿨을 때부터 의 ‘언시생 친화성’을 느꼈다. 저널리즘의 미래를 함께 고민해보자는 기획 의도가 와닿는 기사였다. (▶관련 기사 '새 미디어 아이템 여기 있소이다')
이재은개발지상주의는 언제 사라질까또 시작됐다. 30년 전 구식 도시 개발 방식을 2016년에도 보게 될 줄이야. 서울 종로구의 계획대로 일이 풀린다면 ‘옥바라지 골목’이던 무악동은 곧 ‘새로운 모습으로’ 다시 태어난다. 이곳에도 깔끔하지만 특색 없는, 서울의 다른 곳과 진배없는 아파트촌이 생기는 것이다. 한국은 독특한 스토리가 쌓이면 다 밀고 엎고 갈아버리는 습관을 아직도 버리지 못했다. 이 개발지상주의 망령은 언제쯤 사라질까. (▶관련 기사 '옥바라지 골목, 백년사가 사라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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